채널A에서 터뜨린 내용인데
이런 육성파일은 어떻게 또 보존되어있었데요 ㅋㅋ
진짜 순실이가 다해먹는군요...
ㅂㅀ는 예나 지금이나 원...
:)
http://www.minjok.or.kr/kimson/home/minjok/bbs.php?id=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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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이 없으니 인생에 대한 물음은 무의미 하다.
목표를 위한 삶을 시작하는 순간 끝이 정해져 있다.
완성되거나 완성되지 못하는 끝.
무엇을 위해 살고 있다는 건 자기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다.
다른 무엇을 위해 그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산다는 건, 그냥 몸과 마음을 가꾸고 돌보는 것.
그래서 건강하게 사는 것이
진짜 사는 것이다.
스스로 자기 삶을 살줄 알면 된다.
/ 미래공상
2015년 8월 12일
제4이동통신의 개막
구글의 자본, 카카오톡의 지배력을 필두로 하여 그들이 통신사를 설립한다.
처음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전환처럼, 정부와 기존기득권들의 저항에 미약한 출발을 보이지만, 대세는 거스를 수 없는 법. 전화는 이제 인터넷망을 이용한 방법이 기본이 되었고, MP3시대에 CD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처럼, 일부 기존핸드폰의 음성통화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1년만에 상황이 달라지게 된다. 그 계기는 보다 빠른 무선인터넷이 가능해지고, 기존 이동통신3사가 제한을 두었던 VoIP 음성통화제한이 제4이동통신의 탄생으로 무색해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VoIP를 통한 음성통화를 지원했다.
인터넷을 하면서 사용하는 데이터에 비해 음성통화에 사용하는 데이터의 양은 그리 크지 않았기에, 음성통화는 부가서비스에 불과해진다.
그리고 다시 1년정도가 지나서 드디어 화상통화의 대시대가 열린다. 데이터통화가 기본이 된 이상, 화상통화에 대한 거부감도 한층 사라지게 된다.
기존이동통신사 중 한곳이 낮은 점유율과 지속된 손실로 인하여 다른 회사에 흡수합병된다. 흡수한 회사는 이를 통해 점유율확보를 꽤하지만, 이미 후발주자였던 제4이동통신사가 과점한 상태로 진행된다.
메신져, 음성통신, 그 다음으로 그들이 진출하게 되는 곳은 방송이었다.
이미 인터넷방송사가 몇몇 있었지만, 그들은 기존 시스템에 자본을 통한 고급 퀄리티의 엔터테인먼트 방송을 시작으로 뉴스와 정치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친다.
핸드폰의 화질이 TV화질을 따라잡게 되어 핸드폰으로 방송데이터를 수신하고, 이를 TV와 동기화하여 TV에서 핸드폰의 화면을 보게 된다.
핸드폰은 더욱 강력해진다.
핸드폰은 특히 시계와 함께 발전하게 되는데, 이는 핸드폰이 주컴퓨터역할을 하게 되고 시계는 서브컴퓨터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과 같다.
컴퓨터 역시, 핸드폰의 데이터를 통해 화면에 출력하는 기능정도만 있을 뿐이다.
모든 기능은 핸드폰에 집중되며, TV, 노트북, 시계, 집안의 전자기기는 모두 핸드폰으로 통제하게 된다.
이 거대한 흐름에서 제4이동통신사는 무형의 자산으로 모든 유형의 자산을 압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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