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정말 눈팅을 열심히 하던 라츠몰이 폐쇄한지 모르고 들어갈려다 하루종일 뻔질했는데 들어갈수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div> <div> </div> <div>이 리뷰들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그냥 이어폰이 좋아서 끄적여보는 리뷰임</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id="image_0.4142149151035076" style="border: currentColor; width: 221px; height: 160px" alt="mx4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2555Da2Zp9Utdxm3X4GdZfcYlPkY.jpg" /></div> <div><br /> </div> <div>이거슨 MX400 모든 이어폰 사용자들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한때 붐을 일으켰던 MX400 임</div> <div>이때당시 글쓴이는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넘어갈때였으며 휴대폰에 잭은 각자 다 달랐기 때문에 [ 그당시 mp3 기능을 가진 핸드폰이 고1때 나옴]</div> <div>젠더와 함께 항상 꽂고 다니던 아이였음 오픈형 이어폰이라 그런지 장시간을 사용하게 되면 귀가 아팠으며 한쪽만 나가는 일이 많은 내구성이 낮은</div> <div>이어폰이었음 [ 얼마전 용던을 지나가던중 보니까 번들도 아닌 그냥 이어폰만 달랑 옷걸이 같은데 걸어놓고 싸게 판매하는것도 목격</div> <div>그냥 막쓰는 이어폰이라고 할수있었음</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id="image_0.09900920211403935" style="border: currentColor; width: 226px; height: 208px" alt="tworld_co_kr_20111008_20384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3414IDf8qTcxg.jpg" />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300" height="300" style="border: currentColor" alt="320111020142110149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4437D7b3MMYPKnIn8SjJeBBrzGVbxkbpr7.jpg" /></div></div></div> <div> </div> <div>이거슨 도끼이어폰임 도끼 이어폰과 함께 필자는 코원의 아이오디오를 미친듯이 고기집에서 서빙과 화로관리를 하며 모은돈으로 구입했던</div> <div>기억이남 그당시에 mp3라는 파일은 소리바다나 프루나에서 받는 개념이었지만 웬지 좋아하는 가수 음반은 사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div> <div>CD 인코딩을 시작해서 듣기 시작 [이것도 불법인가?] </div> <div>도끼이어폰의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저음이 풍부하게 들린다는것 , 그리고 짱짱한 음질 보다는 은은한 발라드가 잘어울리는 이어폰이라고</div> <div>할수 있었음 </div> <div>하지만 그당시 이어폰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mp3 를 구입할시 구입처에서 사은품으로 받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div> <div>모양만 비슷한 아류작들도 판을치고 있었음 그리고 도끼이어폰의 특성상 이 이어폰을 낀상태로 옆으로 누우면 아무리 배게와 닿는다 해도</div> <div>귀에 고통을 줄수있어 학교에서 공부는 하지않고 엎드려 자는애들에겐 적합하지 않은 이어폰이었음 [ 나는 그래서 안낌 싫엇음...] </div> <div>착용감에선 -를 마니 주고싶은 이어폰임 </div> <div>현재 크래신은 도끼 5세대를 출시했으며 유지해오던 오픈형을 버리고 커널형으로 도약하려는 모습이 보임</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id="image_0.8557601345987635" style="border: currentColor; width: 289px; height: 180px" alt="a-jays.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3437wcEkoaINYvBHho8v.jpg" /></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이 이어폰을 기점으로 이어폰 덕후에 대열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div> <div>AJAYS 에서 만든 이어폰으로써 다들 닥터드레를 추구할때 그값이면 이걸쓰지 하는 이어폰덕후들의 성지 리스너즈의 추천을 받아</div> <div>싼가격 그당시 라츠몰에서 4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가지고 다녓던 이어폰임 음질은 클럽음악을 들을때 마치 내가 클럽에 온것마냥</div> <div>웅장하게 들렸으며 개인적으로 아깝지 않다 라는 생각으로 듣게 된 이어폰임</div> <div>가격은 49000원 ~ 12만원까지 다양했으며 블랙 이외에도 화이트 색상도 있었음 하지만 내구성이 약해 등산가던중 무릎으로 이어폰을</div> <div>귀에서 광탈시켜 단선된 비운의 이어폰임 하지만 유상이라도 A/S가 됬다는거~~</div> <div> </div> <div> </div> <div>하지만 그당시 사운드캣에서 가진 물량이 없다고 이야기를해서 </div> <div>" 그럼 원래 안되는건데 여기 있는 이어폰들중 차액 +@ 해서 하나 입양해 가세요~ "</div> <div>라는 쿨내나는 사운드캣 직원의 한마디에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207" height="244" id="image_0.7256502961842921" style="border: currentColor" alt="imagesO4NNXLEA.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3603szxRAqqo8ghxtq.jpg"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currentColor" alt="320111020142110149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2755o1238j3vy783Tpsq.jpg" /></div> <div> </div> <div>이 아이 로지텍 UE 500 이라는 이어폰을 업어오게 되었음 </div> <div>그당시 로지텍은 MX518로 마우스계의 황태자로 불리우며 전 pc방에서 서든어택 광클릭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하는 회사였음</div> <div>[ 원래도 유명했으나 로지텍 제품중 가장 기억하는 제품을 선택하라면 본인은 마우스생각이 제일먼저 나서 ]</div> <div>커널형 이어폰을 워낙 좋아하는데다가 로지텍이 과연 얼마나 잘만들었을까 하는 마음에 약 2만원? 만원? 정도 차액을 지불하고 데려온 녀석</div> <div>음질은 AJAYS 의 클럽풍 음악을 소화해내는것은 약간 역부족이었으나 </div> <div>본인이 좋아하는 윤민수의 쇳소리가 들리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었음</div> <div> </div> <div>와.. 이게 하이파이 사운드구나 하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며 이어폰에 대해 다시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었음 </div> <div>약 1년정도 이 이어폰을 사용했으나 이어폰의 내구성또한 뛰어나 세탁기에 한번 잘못들어간적이 있었는데 드라이기로 잘말리니 유닛이 살아난</div> <div>기적적인 이어폰이었음 </div> <div>하지만 집에 두고 갔는데 명절 친척동생의 어택을 이기지 못하고 지금은 친척집 구석 어딘가에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안타까운 이어폰</div> <div>차음성 또한 뛰어나서 볼륨을 약간 높게 듣는 본인도 버스에서 눈치보지 않고 8이상의 소리로 음악을 들어도 옆에사람이 잘 모를정도의 </div> <div>만족감 높은 이어폰이었음</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id="image_0.6914190513869896" style="border: currentColor; width: 389px; height: 240px" alt="20120618_g6DNsi1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4005ovGHH975.jpg" /></div> <div> </div> <div><br />자 이것은 블루버드의 JF3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임 항상 헬스나 운동을 할때 이어폰의 선으로 인해 핸드폰을 떨어뜨린다거나</div> <div>아니면 활동성이 높은 직종에 계신 분들은 이어폰의 선때문에 항상 고생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었는데</div> <div>이또한 라츠몰에서 9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있어서 우왕! 하고 구매한 완소의 이어폰이었음</div> <div>사람들은 대부분 편견이 있었음 </div> <div> </div> <div>" 블루투스 이어폰은 음질이 거기서 거기지 "</div> <div> </div> <div>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이어폰이었음 " 웅장한 고음 " , " 풍부하진 않지만 가성비 좋은 저음 비율 " , "편리한 이동성 " , " 생활방수 및 염분에 강한 "</div> <div>이 4가지의 장점이라면 충분히 구매할 매력이 있지 않겠는가? </div> <div>그렇다면</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id="image_0.5461424581799813" style="border: currentColor; width: 366px; height: 326px" alt="3b4d708ad0a9cf9bc494b3557e308007_5qvJ5RKb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4219nMdZQ39HpTz86Kaluq26exrbob.jpg"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currentColor" alt="untitled.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5/1399292834VOnFsbutHrIqeXCH8pGyA.png" /></div> <div><br />질러라!! 하고 싶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배터리 문제! 아무리 풀로 충전을 하여도 여행에는 적합하지 않는 배터리와</div> <div>가끔 버튼의 오작동으로 인해 귀에 소음을 전달할수 있어서 불편함이 많았던 이어폰임</div> <div>하지만 이동성과 , 풍부한 음질 ! 로 인해 약 5개월여간 행복하게 사용했던 기억의 이어폰임</div> <div> </div> <div>지금은 지인에게 싸게 넘긴 물건이 되었지만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되면 블루버드 회사껄 꼭 사겠다 하는 생각이 듬</div> <div> </div> <div> </div> <div><br /><br /><br /><br /><br />나머지는 다음에! </div> <div>다음리뷰는 본격! 하이파이 이어폰! 보고 듣기고 만지고 씹고 뜯고 즐기자!<br /></div><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