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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안똥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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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51290
    작성자 : 페르시안똥개
    추천 : 6
    조회수 : 1261
    IP : 112.160.***.1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2/04 17:53:32
    http://todayhumor.com/?lovestory_51290 모바일
    "세상은 정말 완벽하게 정해져 있는 것일까"에 대한 이해

    세상은 정말 완벽하게 정해져 있는 것일까?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분이신 라마나 마하리쉬 선생의 말씀 처럼..

     

    이 세상은 신 또는 진아(眞我, 참나, 불성, 그리스도 의식)에 의해 완벽히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내 스스로가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

     

    영성 공부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양립할 수 없는 모순된 내용들이 계속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기 때문이죠.

     

    과연 어느 것이 진실일까요?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두 내용은 전혀 서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그저 동전의 양면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운명을 결정한 신이 바로 나이며, 결정된 운명을 경험하는 내가 바로 신이기 때문입니다.

     

    신(진아)은 모든 것입니다.

     

    구분도 없고 차별도 없이 모든 존재가 신입니다.

     

    신과 나를 분리시켜 생각하지 마십시요.

     

    분리시키는 순간.. 세상 모든 상황이 모순되어 보이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다만 주의해서 알아 두셔야 할 것은...

     

    이미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신격 존재인 진아 차원에서 완벽하게 시나리오를 짜 가지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재밌는 것은... 그러한 상황에 대해 스스로가 기억 못하도록 잠금장치를 달아 두었다는 것입니다.

     

    미리 시나리오를 알게 되면 경험을 통한 배움 자체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신 조차도 팽창해 가고 있습니다.

     

    그 팽창은 불완전한 의미의 팽창이 아니라.. 신의 완벽한 속성 중 하나입니다.

     

    신의 가장 큰 속성은 사랑이기에...

     

    끊임없이 자신을 진화시키면서 사랑의 경험치를 늘려가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경험은 계속 우주에 쌓이고 있습니다.

    즉, 창조가 계속 이루어져 우주가 무한하게 팽창해 가는 것이죠.

    불완전하여 늘려가는 선형적 증가와는 전혀 다른 팽창입니다.

    완전함의 가중적 증가라고나 할까요?

     

    언어로 규정짓는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씨앗을 떠 올리시면 좀 더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씨앗이 싹터 나무로 자라난다고 하여

     

    씨앗이 나무보다 불완전한 속성을 지닌 존재가 아닙니다.

     

    씨앗은 이미 그 안에 나무를 담고 있으며 그 자체로 완벽합니다.

     

    단지 씨앗의 속성이 '성장'일 뿐입니다.

     

    씨앗과 우주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진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이해하셨다면.. 문제는 아주 간단해 졌습니다.

     

    내 스스로가 신(진아)의 차원에서 짜 가지고 나온 시나리오는 완벽하다는 것입니다.

     

    신은 무소불위이며, 그지 없이 완벽하므로..

     

    그 창조물인 우리 또한 완벽합니다.

     

    신에게 흠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왜 알량한 3차원적인 두뇌를 사용하여 자신의 상황을 바꾸려 하십니까?

    한번 가만히 잘 느껴 보십시요..

     

    왜 운명을 개척하려 하고 개선시키려 하는지를...

     

    그것은 100% 에고(ego)의 소산입니다.

     

    자신의 상황이 불편하다고 '여겨'

     

    또는 못 마땅하다고 '여겨'

     

    그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은밀한 욕심 때문입니다.

     

    3차원적인 우리의 두뇌로는 상상도 못할 최적의 시나리오를 태어나기 전에 이미 써 가지고 나왔기에

     

    그 시나리오를 바꾼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일이며 우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마치, 열 수 앞을 내다보는 바둑의 고수 앞에서 한 수 앞도 가늠 못 하는 어린애가 낑낑대는 것 보다 더한 상황입니다.

     

    지구 축이 1도만 바뀌어도 태양계 자체가 거대한 격변에 휩싸이게 되며

     

    그 변화는 태양계를 넘어 우리가 속한 은하계 그리고 전 우주로 퍼져 나갑니다.

     

    하지만 지구는 적당한 때가 될 때까지는 결코 축을 바꾸거나 궤도를 바꾸지 않습니다.

     

    지구 또는 태양이라는 거대한 지성체들이 괜히 답답하게 자신의 궤도(운명)를 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천체들 역시 자신들이 가지고 나온 운명을 경험하며 진아 속으로 녹아 들고 있는 중 입니다.

     

    하물며 우리 인간들은 더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엄밀히 말하면 살인자와 살해 당한 자는 그 경험을 하기 위해 서로 합의하고 태어난 것입니다.

     

    여러 생을 바꿔 가며 살인을 해 보기도 하고 살인을 당하기도 하면서

     

    상대방의 역할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고, 타인의 아픔을 내 아픔 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역할극을 통해 결국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며

     

    그것은 곧 우주의 진면목이요 신의 속성인 자비와 사랑으로 꽃피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태어난 이유입니다.

     

    그래도 뭔가 바꾸고 싶으신지요?

     

    그렇다면..

    "운명을 결정한 신이 바로 나이며, 결정된 운명을 경험하는 내가 바로 신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가슴 속 깊이 새겨 두십시요.

     

    이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모든 판단은 사라지게 될 것이며..

     

    가지고 나온 카르마를 소멸 시킬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얻게 될 것입니다.

     

    디팍 초프라 박사는 "무판단은 카르마를 초월한다"고 말씀하셨으며

     

    마하리쉬 께서도 진아를 본 자는 카르마에 속박되지 않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것이 전부 신이며, 고통 조차 진아의 일부임을 받아 들이십시요.

     

    옳다 그르다, 선하다 악하다, 곱다 추하다 등의 판단을 하지 않게 되면

     

    굴레 지어진 운명과 카르마가 더 이상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마치 모기가 사람의 땀냄새를 맡고 달려 들듯..

     

    카르마 역시 판단하는 자에게만 달려 들기 때문입니다.

     

    판단하지 않는 자는 어떠한 상황에서건 그 상황을 초월해 있으므로 카르마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죠.

     

    이와 관련하여 오쇼 라즈니쉬 선생은 일찌기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인간의 삶은 이미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 말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대에게 있어서 아직 결정되어 있지 않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그대의 실존하고 있는 의식이다.

    그대의 육체나 정신적인 환경은 이미 결정되어 있지만

    그대의 의식은 결정되어 있지 않다.

    의식은 자유를 의미하며

    물질은 노예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운명은 그대가 그대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실존 의식'이며

     

    '실존 의식'이란 '현재에 깨어 있는 의식'을 뜻하며 그것이 바로 신(神)의 진정한 실체입니다.

     

    깨어 있는 의식은 어디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내 안에 깃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결코 조급해하지 마십시요.

     

    또한 무엇이 되려고 노력하지도 마십시요.

     

    그렇다고 가만히 시체놀이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가오는 일을 꾸준하게 처리하되 그 결과에 연연하지 마시라는 얘기입니다.

     

    늘 말씀 드리는 것이지만.. '꾸준함'과 '노력'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꾸준함은 결과에 연연하지 않은채 자신에게 다가오는 상황과 감정을 처리하며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지만

     

    노력이란 결과에 연연한채 생각이 현재에 머물지 못하고 미래에 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항상 불안 속에서 살면서 애쓰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에 머무십시요. 현존하게 되면 모든 불안이 사라지게 됩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라마나 마하리쉬 선생의 말씀을 되새기며

     

    여러분 안에 있는 신께 경배를 드립니다..

     

    나무 인샬라 아멘

     

    Written By 멀더 (20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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