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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lovestory_51290
    작성자 : 페르시안똥개
    추천 : 6
    조회수 : 1260
    IP : 112.160.***.14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2/04 17:53:32
    http://todayhumor.com/?lovestory_51290 모바일
    "세상은 정말 완벽하게 정해져 있는 것일까"에 대한 이해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e97d81>세상은 정말 완벽하게 정해져 있는 것일까?</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0075c8>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FONT></SPAN></STRONG></P> <P></P> <P></P> <P><IMG style="WIDTH: 350px; HEIGHT: 350px" id=userImg2331139 name=cafeuserimg src="http://cafefiles.naver.net/20130204_260/i33man_1359935698586APKUe_JPEG/maha.jpg"></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승 중 한 분이신 라마나 마하리쉬 선생의 말씀 처럼..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 세상은 신 또는 진아(眞我, 참나, 불성, 그리스도 의식)에 의해 완벽히 정해져 있는 것일까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아니면 내 스스로가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영성 공부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양립할 수 없는 모순된 내용들이 계속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기 때문이죠.</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과연 어느 것이 진실일까요?</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두 내용은 전혀 서로 모순되지 않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저 동전의 양면일 뿐입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왜냐하면...</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운명을 결정한 신이 바로 나이며, 결정된 운명을 경험하는 내가 바로 신이기 때문입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신(진아)은 모든 것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구분도 없고 차별도 없이 모든 존재가 신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신과 나를 분리시켜 생각하지 마십시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분리시키는 순간.. 세상 모든 상황이 모순되어 보이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다만 주의해서 알아 두셔야 할 것은...</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미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신격 존재인 진아 차원에서 완벽하게 시나리오를 짜 가지고 나온다는 것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재밌는 것은... 그러한 상황에 대해 스스로가 기억 못하도록 잠금장치를 달아 두었다는 것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미리 시나리오를 알게 되면 경험을 통한 배움 자체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다양한 경험을 통해 신 조차도 팽창해 가고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 팽창은 불완전한 의미의 팽창이 아니라.. 신의 완벽한 속성 중 하나입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신의 가장 큰 속성은 사랑이기에...</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끊임없이 자신을 진화시키면서 사랑의 경험치를 늘려가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SPAN><BR></P> <P> </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경험은 계속 우주에 쌓이고 있습니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즉, 창조가 계속 이루어져 우주가 무한하게 팽창해 가는 것이죠.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불완전하여 늘려가는 선형적 증가와는 전혀 다른 팽창입니다. </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완전함의 가중적 증가라고나 할까요? </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언어로 규정짓는데는 한계가 있겠지만..</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씨앗을 떠 올리시면 좀 더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씨앗이 싹터 나무로 자라난다고 하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씨앗이 나무보다 불완전한 속성을 지닌 존재가 아닙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씨앗은 이미 그 안에 나무를 담고 있으며 그 자체로 완벽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단지 씨앗의 속성이 '성장'일 뿐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씨앗과 우주가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신(진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SPAN><BR></P> <P> </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지금까지의 내용을 이해하셨다면.. 문제는 아주 간단해 졌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내 스스로가 신(진아)의 차원에서 짜 가지고 나온 시나리오는 완벽하다는 것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신은 무소불위이며, 그지 없이 완벽하므로..</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 창조물인 우리 또한 완벽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신에게 흠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 아니겠습니까?</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런데 왜 알량한 3차원적인 두뇌를 사용하여 자신의 상황을 바꾸려 하십니까?</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한번 가만히 잘 느껴 보십시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왜 운명을 개척하려 하고 개선시키려 하는지를...</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것은 100% 에고(ego)의 소산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자신의 상황이 불편하다고 '여겨'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또는 못 마땅하다고 '여겨'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은밀한 욕심 때문입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3차원적인 우리의 두뇌로는 상상도 못할 최적의 시나리오를 태어나기 전에 이미 써 가지고 나왔기에</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 시나리오를 바꾼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일이며 우스운 일이기도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것은 마치, 열 수 앞을 내다보는 바둑의 고수 앞에서 한 수 앞도 가늠 못 하는 어린애가 낑낑대는 것 보다 더한 상황입니다. </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지구 축이 1도만 바뀌어도 태양계 자체가 거대한 격변에 휩싸이게 되며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 변화는 태양계를 넘어 우리가 속한 은하계 그리고 전 우주로 퍼져 나갑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하지만 지구는 적당한 때가 될 때까지는 결코 축을 바꾸거나 궤도를 바꾸지 않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지구 또는 태양이라는 거대한 지성체들이 괜히 답답하게 자신의 궤도(운명)를 돌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 천체들 역시 자신들이 가지고 나온 운명을 경험하며 진아 속으로 녹아 들고 있는 중 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하물며 우리 인간들은 더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엄밀히 말하면 살인자와 살해 당한 자는 그 경험을 하기 위해 서로 합의하고 태어난 것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여러 생을 바꿔 가며 살인을 해 보기도 하고 살인을 당하기도 하면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상대방의 역할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고, 타인의 아픔을 내 아픔 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그 역할극을 통해 결국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되며</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것은 곧 우주의 진면목이요 신의 속성인 자비와 사랑으로 꽃피워지게 되는 것입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태어난 이유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래도 뭔가 바꾸고 싶으신지요?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렇다면..</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운명을 결정한 신이 바로 나이며, 결정된 운명을 경험하는 내가 바로 신이다."라는 말을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다시 한번 가슴 속 깊이 새겨 두십시요.</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된다면...</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모든 판단은 사라지게 될 것이며..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가지고 나온 카르마를 소멸 시킬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얻게 될 것입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디팍 초프라 박사는 "무판단은 카르마를 초월한다"고 말씀하셨으며</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마하리쉬 께서도 진아를 본 자는 카르마에 속박되지 않게 된다고 하셨습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세상 모든 것이 전부 신이며, 고통 조차 진아의 일부임을 받아 들이십시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옳다 그르다, 선하다 악하다, 곱다 추하다 등의 판단을 하지 않게 되면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굴레 지어진 운명과 카르마가 더 이상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마치 모기가 사람의 땀냄새를 맡고 달려 들듯..</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카르마 역시 판단하는 자에게만 달려 들기 때문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판단하지 않는 자는 어떠한 상황에서건 그 상황을 초월해 있으므로 카르마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이죠.</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와 관련하여 오쇼 라즈니쉬 선생은 일찌기 다음과 같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SPAN></P> <P></P> <P><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 </P> <P><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SIZE: 10pt">'인간의 삶은 이미 운명이 결정되어 있다' 말은 사실이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P> <P><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나 그대에게 있어서 아직 결정되어 있지 않은 것이 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P> <P><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SIZE: 10pt">그것은 바로 그대의 실존하고 있는 의식이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P> <P><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SIZE: 10pt">그대의 육체나 정신적인 환경은 이미 결정되어 있지만</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P> <P><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SIZE: 10pt">그대의 의식은 결정되어 있지 않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P> <P><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SIZE: 10pt">의식은 자유를 의미하며</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P> <P><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SIZE: 10pt">물질은 노예를 의미한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P> <P><FONT color=#ef007c><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므로 운명은 그대가 그대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SPAN></FONT></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은 바로 '실존 의식'이며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실존 의식'이란 '현재에 깨어 있는 의식'을 뜻하며 그것이 바로 신(神)의 진정한 실체입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깨어 있는 의식은 어디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미 내 안에 깃들어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니 결코 조급해하지 마십시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또한 무엇이 되려고 노력하지도 마십시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렇다고 가만히 시체놀이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다가오는 일을 꾸준하게 처리하되 그 결과에 연연하지 마시라는 얘기입니다. </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늘 말씀 드리는 것이지만.. '꾸준함'과 '노력'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꾸준함은 결과에 연연하지 않은채 자신에게 다가오는 상황과 감정을 처리하며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지만</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노력이란 결과에 연연한채 생각이 현재에 머물지 못하고 미래에 가 있는 상태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니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항상 불안 속에서 살면서 애쓰게 되는 것입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현재에 머무십시요. 현존하게 되면 모든 불안이 사라지게 됩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라마나 마하리쉬 선생의 말씀을 되새기며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여러분 안에 있는 신께 경배를 드립니다..</SPAN></P> <P></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나무 인샬라 아멘</SPAN></P> <P></P> <P><STRONG><FONT color=#e97d81><SPAN style="FONT-SIZE: 10pt"></SPAN></FONT></STRONG>  <P><STRONG><FONT color=#e97d81><SPAN style="FONT-SIZE: 10pt">Written By 멀더 (2009.8.7) <DIV class=autosourcing-stub> <P style="PADDING-BOTTOM: 0px; MARGIN: 20px 0px 3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PADDING-TOP: 0px"><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occultmulder.cafe?iframe_url=/CafeMemberNetworkView.nhn%3Fm=view%26memberid=i33man"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FONT></U></A> </P></DIV></SPAN></FONT></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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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4 18:03:36  125.140.***.229  홉스  322769
    [2] 2013/02/05 01:04:17  59.5.***.16    
    [3] 2013/02/05 03:49:07  112.155.***.158    
    [4] 2013/02/05 07:44:01  36.38.***.108  불량엄마  288277
    [5] 2013/02/05 15:10:51  24.193.***.74    
    [6] 2013/02/06 09:08:27  211.3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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