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켜면, 이것만 하고 꺼야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도무지 사용시간을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저만 해도 이 일 때문에 아주 골치가 아팠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컴퓨터 자동종료 프로그램
1. 바탕화면에 마우스 우클릭 - 새로만들기 - 바로가기 클릭
2. 바로가기만들기에서 shutdown 명령을 입력
-l : 로그오프
-s : 시스템종료
-r : 시스템재시작
-a : 시스템종료취소
-t : 뒤에 시간을 입력하면 입력한 시간 후 종료
-f : 실행중인 응용프로그램 강제 종료
-c "하고싶은 말" : 메시지 등을 적을 수 있다
이걸 응용해서
(□에는 초단위의 시간을 입력. 3600=1시간)
shutdown -s -t □ : 지정한 시간 후 컴퓨터 종료
shutdown -s -f -t □ : 지정한 시간 후 실행중인 응용 프로그램을 강제종료 후 컴퓨터 종료
shutdown -l -t □ : 지정한 시간 후 컴퓨터 로그오프
shutdown -r -t □ : 지정한 시간 후 컴퓨터 재부팅
shutdown -s -f -t □ -c "하고싶은 말 입력" : 입력한 하고싶은 말을 띄워주며 지정한 시간 후 실행중인 응용프로그램을 강제종료 후 컴퓨터 종료
shutdown -a : 종료, 재부팅, 로그오프 등의 명령 취소
3. 방금 만들어진 shutdown파일의 이름을 지정
4. 설정을 변경하고 싶으면 마우스 우클릭-속성에서 변경
이렇게 만든 파일을 클릭하면 지정한 시간만큼 지나면 자동으로 실행이 돼요.
그냥 자기가 알아서 시간 조절하면 좋겠지만, 아 오유가 너무 안 끊겨서.
확실히 좀 자극이 되네요.
몇 번 써 보니까 효과가 좀 있어요.
그냥 언제 꺼야지 다짐하는 거랑
일단 이 프로그램 실행해서 '얼마 후에 꺼집니다'하고 경고창이 뜬 상태에서 컴질을 하는거랑은
기분이 많이 달라요.
PC방 왔는데 서비스나 시간 추가할 수 없는 딱딱한 기분임.
그리고 처음 만든 상태로는 좀 밋밋하니까
아이콘을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인터넷 검색하니까 많이 나오더라고요.
강제종료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새로 다운 받는 것보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쓰는 게 더 마음에 들어서 해 봤어요.
이 글이 도움이 될까
아래는 제가 쓰고 있는 모습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009/1285518690243_1.jpg">
♥♥♥♥♥♥♥임주환♥♥♥♥♥♥♥
좋아서 미치겠는디요?!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11/1258208531284_1.gif">
<br>
[꼬릿말전체보기를 클릭하시면 위 그림이 보입니다]
*아직 해 본 적 없습니다. 누구나 한두개쯤 가슴에 품고 사는 나름대로의 로망이
제게도 있으므로 한 번 글로 옮겨 적어본 것 뿐입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굳이 본인에게 맞춰보실 필요가 없습니당(있을 것 같지도 않음)
죽기 전에는 이 리스트들을 모두 완료해보고 싶어요.
굉장히 어릴 적부터 가지고 커 온 꿈이고(아주 사소하지만)
써 놓고 보니 허세같은데 웃기기 위함이 아니라 저한텐 소중한거에요.
항상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지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까 또 좋네요.
다음에는 또 그 다음 항목들을 써 내려 가 보고 싶어요.
*밴드 <b>넬</b>을 좋아합니다. 넬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
혹은 넬이란 밴드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실 때,
불법음원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내가 꼽는 최고의 드라마 BEST 3
탐나는도다, 연애시대, 달자의봄
*글씨태그가 눈에 거슬리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탭 사용자 서식 -> 웹페이지에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에로님 감사합니다. 읭..
<p>
惡。후르츠냥
<p>
<img_ src="http://todayhumor.co.kr/thimg/upfile/200912/1261140404243_1.jpg">
흰곰팡이님이 만들어주셨어요.
정말로 굉장히 예뻐요. 대단히 마음에 듭니다.
어쩜 과일을 이리도 귀엽게 표현하시는지ㅠㅜ
고맙습니다. 보고 또 보고 하며 기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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