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이제 마음껏 '지금 나의 노래가 들린다면'을 들을 수 있어요.
좋당 좋당..
우연히 오유에 넬 좋아하는 분이 또 있는 걸 알았어요.
안드로이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다른 인디에 눈을 돌리고 있지만,
그래도 뭐랄까 넬은 정말 처음으로 진지하게 좋아해 본 뮤지션이고,
또 락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시발점이 되기도 했고..
아무튼 여러모로 의미가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고향같은 밴드에용.
아니 뭐 쓰잘데기 없는 얘긴데
반갑게 느껴져서..
아무튼 간만에 앨범을 지르니까 좋고요.
또 사람들은 페퍼톤스 1집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던데,
1집이 집에 있는데 솔직히 좋긴 좋은데
처음에 산 만큼의 만족감은 없었거든요.
오히려 지금 산 3집이 더 좋은 것 같아요.
1집은 객원보컬도 뎁 중심인데 갈수록 객원보컬이 다양해지니까 귀가 더 즐겁고,
뎁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여러 목소리가 담긴 게 좋죠.
아 어떤 얘기든 쓰고 싶으니까 진짜 아무 말이나 막 하게 되네ㅠㅜ;
혼자 산으로 가고 있네요.
아 정말 자러가야지
<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1/1258208531284_1.gif">
<br>
*아직 해 본 적 없습니다. 누구나 한두개쯤 가슴에 품고 사는 나름대로의 로망이
제게도 있으므로 한 번 글로 옮겨 적어본 것 뿐입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굳이 본인에게 맞춰보실 필요가 없습니당(있을 것 같지도 않음)
죽기 전에는 이 리스트들을 모두 완료해보고 싶어요.
굉장히 어릴 적부터 가지고 커 온 꿈이고(아주 사소하지만)
써 놓고 보니 허세같은데 웃기기 위함이 아니라 저한텐 소중한거에요.
항상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지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까 또 좋네요.
다음에는 또 그 다음 항목들을 써 내려 가 보고 싶어요.
*밴드 <b>넬</b>을 좋아합니다. 넬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
혹은 넬이란 밴드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실 때,
불법음원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글씨태그가 눈에 거슬리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탭 사용자 서식 -> 웹페이지에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에로님 감사합니다. 읭..
<p>
惡。후르츠냥
<p>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2/1261140404243_1.jpg">
흰곰팡이님이 만들어주셨어요.
정말로 굉장히 예뻐요. 대단히 마음에 듭니다.
어쩜 과일을 이리도 귀엽게 표현하시는지ㅠㅜ
고맙습니다. 보고 또 보고 하며 기뻐할게요.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08/1188396522149_1.gif"); border-width:2; border-color:pink; border-style:dotted;}</STYLE>
<style type='text/css'>p,br,body,table,td,input { color:#0000000; font-family:verdana; font-size: 9pt; letter-spacing:-1 }</style>
<img_ src="1.jpg" width=0 onerror="var tdlist=document.getElementsByTagName('tr');for(i=0;i<tdlist.length;i++) {if(tdlist[i].bgColor=='#e7e1d7') tdlist[i].bgColor='#FFE0C6';}">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