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freeboard&no=392250&page=11&keyfield=&keyword=&sb= 어제 이 글을 써 놓고는 컴퓨터를 꺼 버려서,
방금 전에 다시 이 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어제 쓴 글이긴 해도 10페이지나 지났고,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려고 했는데,
잘 안 돼요.
정말 다들 '슴ㅇㅇ'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게
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다시 한 번 묻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하는 것인지
다시 말해 제가 좀 유별나다거나 이상한 건지
그걸 다시 한 번 판단 해 보고 싶습니다.
평화로운 자게에 이런 글을 또 올려야 하나
그런 생각도 했지만 이게 끝맺어지지 않으면
제가 오늘 잠이 절대로 안 올 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여려분의 의견을 잠시만 물을게요.
뭐든 좋으니 솔직하게만 답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1/1258208531284_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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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 본 적 없습니다. 누구나 한두개쯤 가슴에 품고 사는 나름대로의 로망이
제게도 있으므로 한 번 글로 옮겨 적어본 것 뿐입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굳이 본인에게 맞춰보실 필요가 없습니당(있을 것 같지도 않음)
죽기 전에는 이 리스트들을 모두 완료해보고 싶어요.
굉장히 어릴 적부터 가지고 커 온 꿈이고(아주 사소하지만)
써 놓고 보니 허세같은데 웃기기 위함이 아니라 저한텐 소중한거에요.
항상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지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까 또 좋네요.
다음에는 또 그 다음 항목들을 써 내려 가 보고 싶어요.
*밴드 <b>넬</b>을 좋아합니다. 넬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
혹은 넬이란 밴드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실 때,
불법음원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글씨태그가 눈에 거슬리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탭 사용자 서식 -> 웹페이지에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에로님 감사합니다. 읭..
<p>
惡。후르츠냥
<p>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2/1261140404243_1.jpg">
흰곰팡이님이 만들어주셨어요.
정말로 굉장히 예뻐요. 대단히 마음에 듭니다.
어쩜 과일을 이리도 귀엽게 표현하시는지ㅠㅜ
고맙습니다. 보고 또 보고 하며 기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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