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php?table=freeboard&no=388021&page=27&keyfield=&keyword=&sb= 위 글을 쓰신 '헐렝.'님 현재 자게에 계신 지 궁금하네요.
요즘 컴퓨터 하는 시간이 들쑥날쑥해서
거의 들어오지 못 하고 있다가
한 번에 몰아서 하고 그러는데,
심심해서 자게 계속 뒤져보다가
우연히 저를 찾으시는 분을 발견했네요.
제목이 후르츠님이니까 저를 찾으시는 거 맞겠죠?
아무튼 답변 해 드리자면,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친언니는 없고 오빠가 한 명 있고요.
디씨는 즐겨 하지는 않지만 일부 갤러리는 종종 들르기도 해요.
예를 들면, 선덕갤이나 지킥갤 정도요?
다른 곳도 필요하면 가 보기도 하는데.
거의 저 갤러리만 주로 찾는 것 같아요.
최근엔 또 만약 간다면 지킥갤만 가고요.
그런데 거의 눈팅만 해서 게시글이나 댓글 같은 것은
잘 남기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셨을까 궁금하네요!
아 별 거 아닌데 막 간혹 자게에서 저 찾으시는 분들 보면
뭐랄까 이런 애라도 찾아주시는 분이 있군 하고 기뻐요.
그게 뭐 넬 노래 추천 부탁글이든 뭐든ㅋ.ㅋ
그래서 이렇게 답변하고 있는데 3일이나 지나서 오버인 것 같기도 하고ㅠㅜ;
아무튼 헐렝.님이 보셨으면 하고요.
또 그런 질문을 왜 갑자기 하시는 지 사실 그게 너무 궁금해요.
혹시 이 글을 보게 되시면 꼭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좋은 밤이네요.
내일은 크리스마스 이브고 나발이고 걍 목요일인 거 아시져?
<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1/1258208531284_1.gif">
<br>
*아직 해 본 적 없습니다. 누구나 한두개쯤 가슴에 품고 사는 나름대로의 로망이
제게도 있으므로 한 번 글로 옮겨 적어본 것 뿐입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굳이 본인에게 맞춰보실 필요가 없습니당(있을 것 같지도 않음)
죽기 전에는 이 리스트들을 모두 완료해보고 싶어요.
굉장히 어릴 적부터 가지고 커 온 꿈이고(아주 사소하지만)
써 놓고 보니 허세같은데 웃기기 위함이 아니라 저한텐 소중한거에요.
항상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지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까 또 좋네요.
다음에는 또 그 다음 항목들을 써 내려 가 보고 싶어요.
*밴드 <b>넬</b>을 좋아합니다. 넬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
혹은 넬이란 밴드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실 때,
불법음원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글씨태그가 눈에 거슬리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탭 사용자 서식 -> 웹페이지에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에로님 감사합니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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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후르츠냥
<p>
<img_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912/1261140404243_1.jpg">
흰곰팡이님이 만들어주셨어요.
정말로 굉장히 예뻐요. 대단히 마음에 듭니다.
어쩜 과일을 이리도 귀엽게 표현하시는지ㅠㅜ
고맙습니다. 보고 또 보고 하며 기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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