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찾기를 좋아해서 심심하거나 골치가 아픈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지뢰찾기를 하곤 했는데.
이상하게 하트지뢰찾기 맥스를 깼던 적이 여태 한 번 뿐이었어요.
확실히 지뢰찾기는 운도 따라줘야 하지만, 운도 실력이라면 뭐..
제 실력이 그만큼은 안 되었던 거겠지요.
그런데 오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끝까지 했는데 운 좋게 성공했네요.
이게 맥스 지뢰 수가 600대인 것도 있고 800대인 것도 있는데.
이 컴퓨터에 있는 건 600개 가량 되거든요.
그래서 좀 난이도가 쉬운 맥스였는데.
다음에는 800개 짜리를 꼭 성공해야겠어요.
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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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 본 적 없습니다. 누구나 한두개쯤 가슴에 품고 사는 나름대로의 로망이
제게도 있으므로 한 번 글로 옮겨 적어본 것 뿐입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굳이 본인에게 맞춰보실 필요가 없습니당(있을 것 같지도 않음)
죽기 전에는 이 리스트들을 모두 완료해보고 싶어요.
굉장히 어릴 적부터 가지고 커 온 꿈이고(아주 사소하지만)
써 놓고 보니 허세같은데 웃기기 위함이 아니라 저한텐 소중한거에요.
항상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지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까 또 좋네요.
다음에는 또 그 다음 항목들을 써 내려 가 보고 싶어요.
*밴드 넬을 좋아합니다. 넬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
혹은 넬이란 밴드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실 때,
불법음원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글씨태그가 눈에 거슬리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탭 사용자 서식 -> 웹페이지에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에로님 감사합니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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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후르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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