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에 비해서 적은 양일 수도 있어서
함부로 명함 내밀 처지는 못 되지만,
평소 서울에 깔짝깔짝 내리는 비의 양에 비하면
정말 대단히 매우 많이 왔어요.
집에 오는 길에 우산을 쓰고 오는데
비는 정말 거세게 오고
제가 우산은 싸구려만 쓰다보니
우산에 미세하게 구멍이 났나보더라구요.
우산을 쓰고 있는데
속에서 비가 옮
분명히 비를 막고 있는데
비가 내려요
작은 구름을 들고 걸어가는 느낌
덕분에 홀랑 젖었다는 아련한 추억이긴 개뿔
가뜩이나 오늘 화났는데 이 생각 하니까 더 뿌뿌
<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08/1226652401224_2.jpg">
<br>
*아직 해 본 적 없습니다. 누구나 한두개쯤 가슴에 품고 사는 나름대로의 로망이
제게도 있으므로 한 번 글로 옮겨 적어본 것 뿐입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굳이 본인에게 맞춰보실 필요가 없습니당(있을 것 같지도 않음)
죽기 전에는 이 리스트들을 모두 완료해보고 싶어요.
굉장히 어릴 적부터 가지고 커 온 꿈이고(아주 사소하지만)
써 놓고 보니 허세같은데 웃기기 위함이 아니라 저한텐 소중한거에요.
항상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지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까 또 좋네요.
다음에는 또 그 다음 항목들을 써 내려 가 보고 싶어요.
*밴드 넬을 좋아합니다. 넬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
혹은 넬이란 밴드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실 때,
불법음원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글씨태그가 눈에 거슬리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탭 사용자 서식 -> 웹페이지에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에로님 감사합니다. 읭..
<p>
惡。후르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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