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6년이나 한 몸처럼 친하게 지내오던 친구가 있는데,
한영외고 합격 했다는 소식에 정말 기쁩니다.
한 때는 저랑 같이 입시준비 했었지만,
전학 오면서 저는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그냥 살고 있었는데ㅋㅋㅋ
이 친구만큼은 꼭 될 줄 알았어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흘린 피와 땀이 너무 많고,
눈물도 너무 많이 흘렸던 애라 정말 제 일처럼 행복한데요.
마음 같아선 당장 친구네로 달려가고 싶지만,
일요일에 영화약속이 잡혀 있어서 일단 미루기로 했어요.
제가 요즘 3차 성징이 있었는지 모양새가 조금 나아져서,
만나서 깜짝 놀래켜줄 심산이었거든요.
아무튼 너무 행복한 밤이네요.
아 좋당
<img src="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08/1226652401224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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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 본 적 없습니다. 누구나 한두개쯤 가슴에 품고 사는 나름대로의 로망이
제게도 있으므로 한 번 글로 옮겨 적어본 것 뿐입니다. 이 외에도 더 있지만..
물론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굳이 본인에게 맞춰보실 필요가 없습니당(있을 것 같지도 않음)
죽기 전에는 이 리스트들을 모두 완료해보고 싶어요.
굉장히 어릴 적부터 가지고 커 온 꿈이고(아주 사소하지만)
써 놓고 보니 허세같은데 웃기기 위함이 아니라 저한텐 소중한거에요.
항상 머릿속에서만 맴돌았지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까 또 좋네요.
다음에는 또 그 다음 항목들을 써 내려 가 보고 싶어요.
*밴드 넬을 좋아합니다. 넬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
혹은 넬이란 밴드의 노래를 처음 접하는데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실 때,
불법음원을 공유하는 게 아니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글씨태그가 눈에 거슬리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도구 -> 인터넷 옵션 -> [일반]탭 사용자 서식 -> 웹페이지에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에로님 감사합니다. 읭..
<p>
惡。후르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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