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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육식주의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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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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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animation_110982
    작성자 : 육식주의자
    추천 : 6
    조회수 : 967
    IP : 119.204.***.25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09/08 13:05:24
    http://todayhumor.com/?animation_110982 모바일
    스압)[2ch]나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1부-


    내 마음을 토해낼 장소가 여기 밖에 없었어 orz
    사이 좋게 지내온 여자 친구가 너무 눈에 들어와····.





    너는 여자?




    우선은 스펙부터 설명




    스펙은····. 
    이런 식으로?

    나 

    여자, 얼굴은 묻지 말아줘····

    친구

    여자, 얼굴은 미인, 그것보단 멋지단 느낌
    목소리가 사랑스러워서 쿠기미야 같다.





    연령, 신장, 쓰리 사이즈, 분위기, 그런 것도 적어줘




    무리야.
    단념하는 게 어때?




    >>5

    친구는 키가 크고 야위어 있다고 할까····보통입니다.
    분위기는 조금 무서운 느낌.
    접근하기 어려운 미인상.

    >>6

    (′·ω·`)





    반한 계기는?




    >>8

    처음 학교에서 같은 반이라 사이가 좋아져,
    뭔가 갑자기 상대를 의식하게 됐어····.
    이젠 근처에 있기만 해도 얼굴이 굉장히 붉어지거나 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w




    10

    >>1

    일단 이 스레로 상대를 향한 감정을 정리하는 게 좋아


    11 

    >>1

    대체 뭘 하고 싶은 거야?
    연애? w


    12 

    >>10

    나도 그러려고 해

    >>11

    될 수 있다면 뭔가 진전이 있으면 좋겠어····.
    신청 받아서 메일 보내는 게 좋을까? w



    13 

    >>12

    신청 받으면 전력으로 스나이퍼들이 달려든다 wwwwwww


    14 

    일단 낚시니 뭐니 하는 건 배제하고, 진지하게 응원할께!


    18

    >>1은 결국 그 친구와 연인이 되고 싶은 거야?


    19 

    >>18
    솔직히 뭘 어떻게 하고 싶은지 스스로도 모르겠어.
    지금보다 진전되곤 싶지만, 막상 얼굴을 보면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못 해.
    이 전까지는 완전히 보통이었는데 orz



    20 

    >>1

    고백한다고 친다면 메일이 좋아? 
    아님 전화?


    22 

    >>20

    전화 !!!?
    에, 죽어! 죽는다!!!
    이미 최근에는 친구와 보통 회화 자체가 힘듭니다····.



    23 

    >>22

    갑자기 그러면 상대도 불안해 진다구?

    「 나 뭔가 해버린 걸까··」

    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우선 평정을 가장하는 것 부터 스타트라고 생각되는데···


    24 

    >>19

    좀 더 자세한 스펙 가르쳐 줘 ^^


    25 

    메일로 우선 

    「지금 한가해?」


    26 

    나 고 3으로, 진짜 백합입니다



    27 

    신청 받는 건 좀 더 뒤로 하고 싶은데····

    >>23

    역시 그런가?
    이전에도 

    「왜, 불안해 하는 거야 w」

    라는 말 들었어····.

    아 미안해요 라며 웃으며 얼버무렸지만,
    눈 마주친 것 만으로 진짜 얼굴 새빨갛게 됐어····orz



    28 

    >>25

    보냈어!

    >>24



    흑발 체형 완전표준 키는 148cm

    친구 

    흑발 머리카락은 짧고, 미인이지만 멋져
    같은 반에, 성격은 쿨한 소년같은 느낌이야

    >>26

    백합입니까, 나는 어떤 걸까
    여자 라는 것보다 좋아 하는 사람이 여자인 것 뿐인데····



    29 

    >>28

    나이 몇 살?


    31 

    >>29

    일단 고교 2학년 ^^

    메일 답신 왔어

    「괜찮은데, 무슨 일이야?」

    다음

    >>40



    33 

    >>27

    의식하게 된 계기를 알고 싶은데···


    34 

    나 자신도 지금 애매한데 
    여러모로 신경 써줘서 모두 고마워····.
    사실 지금까지 한번도 좋아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이제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라서 혼란중이야 (′Д`)



    36 

    >>33

    응····계기라고 할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함께 하교할 때

    「손 잡을까 ?」

    라는 말 듣었던 거,
    다른 애라면 아무 생각 없이 잡았을 텐데, 너무 부끄러워서 거절했어



    37 

    고2 인데 이것이 첫 사랑인가 w


    38 

    >>1

    신청 받는 건 절대로 지켜야 돼
    각오는 끝났어?


    39 

    >>37

    첫 사랑 보다는 동경에 가까운 감정 같은데


    40 

    왠지 00가 생각나서 메일해 봤어 ^^


    41

    >>40

    보냈어

    >>39

    첫사랑이야····orz

    늦다는 건 알고 있지만,
    초등학교때 상상도 않았고, 중학교는 여중이어서····

    신청 받은 건 절대로 합니다 w



    42 

    >>40

    시작부터 좋은데 ww
    답신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1은 단순히 남자와 접할 기회가 적어서 그런 걸지도··


    43 

    >>42

    확실히 초등학교 때는 남자와 여자 무리가 완전 분리되어 있었고,
    중학쿄 역시 교사나 부친, 남동생 이외는 남자 못 봤어 w

    답신 왔어!

    「정말―?(웃음) 고마워 ♡. 그렇지만 너무 갑자기인데, 무슨 일 있는 거야?」

    고마워 뒤에 붙은 하트 마크에 
    과잉 반응해버리는 자신이 싫다 orz

    다음 

    >>55



    44

    내일>>1은 한가해?


    45

    >>44

    학교 끝나면 언제나 한가한 상태 w
    친구도 학생회라던가 동아리 가입하지 않았으니까 한가한 편이야····.



    46 

    그러면 내일 놀자고 꼬여낼 수 있잖아 ><


    47

    중간 텀이 너무 기니까, 다음부터는 자기 번호 +5 로 해줘


    48

    >>46

    노는 거 이전에 보통으로 이야기할 자신이 없어····orz

    >>47

    한번도 안 해본 거라 미안, 다음부턴 유념할께 ><



    49 

    데이트 플래그를 꽂는 거야 ww
    찬스를 잡아라!!


    53 

    저기, 내일 한가하다면 어디 놀러 가지 않을래?





    55 

    눈을 감아도 네가 보여


    57 

    >>55

    wwww

    보냈어 wwww

    이거 답변이 어떻게 돌아올지····w



    58

    (타겟), 내일 한가해?
    어디 놀러 가지 않을래? 
    행선지는 내일 결정하구―



    59 

    한층 더 추격으로 >> 58 보냈어

    지금 심장이 터질 거 같다····w



    60 

    별로 사람은 없지만, 질문 있다면 대답하겠습니다!


    61 

    >>59

    우선 잘 했다!
    그리고 일단 진정해라


    62 

    >>61

    ( ^-^)_ 고마워 w

    우와아! ww
    심장이 두근 거리는 게 멈추질 않아 wwwwwwwwww



    63 

    >>62

    심호흡이라도 해라 w

    >>1은 타겟과 사이 좋아진 뒤, 언제 부터 연심으로 바뀐 거야?
    그리고, 어떤 점을 좋아해?



    65

    >>63

    굉장히 부끄러운 질문이야! w

    연심····본격적으로 의식하기 시작한 건, 사실 최근 들어서야.

    좋아하는 점은, 상냥하다거나 재미있다거나 답을 내자면 상당히 시시한 이유야w
    그보다 지금 들어선 전부 좋아서 어떤 점이 좋았던 건지 모르겠어 ww



    66

    상대는 남자 친구 없는 거지?


    67 

    >>66

    중학교 떄 한번 있었던 것 같아


    68 

    우선 상대에게 가볍게 백합에 눈 뜨게 하기 위해선 마리아 홀릭은 보게 해야 돼


    69

    >>1은 상대와 키스하고 싶은 거야?


    71 

    >>68

    마리아 홀릭, 나도 읽고 있다w

    친구는 안경 벗은 키리씨 같을지도






    역주

    마리아 홀릭 등장인물 '키리 나나미'




    73

    생각해 보니, 의식하게 된 계기를 모르겠다
    스스로 짐작이 갈 정도 였으면 여기에 이런 거 올리지도 않았겠지만



    74

    >>73

    둘이서 알게된 기간이 어느 정도인거야?
    그리고 상대의 마이너스 포인트도 잘 알고 있어?

    깊게 알고 지내던 중 상대방의 싫은 점을 알게되어 사이가 소원해진 이야기도 꽤 자주있으니까


    75

    >>73

    너 진심이구나 wwwww
    그리고 이제 상대 이름은 키리씨다 wwwww


    76

    >>74

    괜찮아, 초등학교로부터 알고 지낸 사이니까, 상대 약점 정도는 확실히 알고 있어
    물론 상대도 알고 있지만, 내 약점 w


    답신 왔어

    「오늘 좀 이상한데∼ (웃음) 나 사랑 받고 있는 거야 ? 
    내일 한가하긴 한데∼, 데이트 할까 데이트!! 」

    여자는 모두 이런 텐션이지만,
    이 아이에게 이런 메일 받으면 불필요하게 동요해 w



    77 

    이 스레를 세운 목적은 정확히 뭐야?

    고백인가?


    78 

    >>69

    ····최저라는 건 알고 있지만
    한번 상대 집에서 하루 신세 졌을 때, 옆에서 자는 걸 보고 해버릴 뻔 했다 orz
    이성으로 간신히 스톱····, 그리고 덕분에 한동안 상대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 했어

    그리고 이제서야 생각난 건데 최초의 자각은
    나는 사내 아이가 별로 좋지 않았다는 게 시작이었어 w


    그럼 다음

    >>80



    80 

    데이트 플래그를 꽂아라!

    역시 (타겟)과 즐겁게 데이트 하고 싶어 ―w
    러브 러브네∼, 우리들 (웃음)
    내일 어디 갈까?

    어떻게든 적었지만·· 나에게 문재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orz



    81 

    단 둘이서 가고 싶은데, 괜찮아?


    82 

    >>81

    이건 w

    굳이 의식 시키는 점이… 훌륭하다 w


    83

    >>81

    보냈습니다

    이것 정말 괜찮은 거야?
    굉장히 짧은 문장인데 뭔가 있음직한 문장이야 w



    84 

    >>81

    제법이다 너 ww


    86 

    >>83

    나를 믿어라!!!


    87 

    답신 왔어

    「단 둘이서 러브 러브 데이트 하는 거야? (웃음)
     아니면 다른 애도 꼬셔 볼까····?」

    안돼, 이런 문장 보면 이상한 기대가 커져―!
    이「····」조차 심독해 버리게 돼 w



    88 

    너 흥분했다. 신청 받는 것도 잊었어 w


    89 

    ·····의 느낌이 괜찮은걸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90 

    아, 미안해!
    지금 마구 마구 동요하는 중이라 w

    다음

    >>95




    93 

    둘이서 퓨전 w


    94 

    단 둘이 러브러브인 게 좋아!! (///)


    95

    다른 애들 부르는 건…별로.

    모처럼 00랑 같이, 두 명이서 진하게 탐미적인 한 때를 맛보고 싶은 걸



    96 

    이것은!!!!!!!!!
    진정 대답이 기대된다 wwwwwwwwwwww


    97 

    >>95

    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일단 보냈어 w


    우와, 우와ㅡ 와 -!

    이제 어쩌지, 어떻게 해야 돼!

    키스라든지 손을 잡는 다던가····안돼, 망상만으로 죽을 것 같아 w



    98 

    >>95

    ww 망상으로 죽으면, 그걸로 인간 끝이잖아 ww


    99 

    이 흐름이라면 괜찬을 것 같은데…
    현재 문답은 모두 농담이라고 여겨지는 느낌인걸


    100 

    >>99

    그건 그런 듯····orz
    어슴프레 느끼고 있긴 한데, 이거 농담으로 여기는 거지. 저거····.
    아 아 아 아 아

    혼란 스러워 w



    102

    답신 왔어

    「어머 어머 나 유혹하는 거야? (웃음)
     그럼 그래볼까~덮쳐 버린다∼w」

    야 아 아 아! 흥분도 맥스!

    ····스스로 생각해도 이건 변태다, 라고 느낄 정도로 흥분하고 있습니다

    다음

    >>110




    104 

    이대로 데이트 신청이 잘된다 해도 진짜 문제는 따로 있잖아

    우선 >>1이 타겟과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


    105

    >>102

    키리씨 분위기 너무 잘 읽어 ww
    그리고 >>1 너는 진정해 wwww
    망상은 일이 끝나고 나서해도 늦지 않아!


    106

    >>105

    고마워 w
    이렇게 글로 적는 동안 조금은 침착해 졌다w

    조금 다른 얘기인데, 
    그 아이가 다른 아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거나,
    연예인 중 누구가 좋다 라고 말할 때 마다 뭔가 울컥 거리는데

    이거 중증?



    108 

    키리씨, 덥쳐버리는 겁니까 w


    110

    내 친구 중에도 여자를 좋아했던 애가 있는데―
    딱히 레즈비언이 아니라도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가끔 있으니까
    특히 여학교는 그런 게 많지―



    111

    >>110

    어이…

    >>1

    이건 다시 해야 겠는데



    116 

    다시

    >>120



    117 

    미안해요…orz


    118 

    >>117

    괜찮아 ^^



    120 

    >>117

    우리 쪽은 공학이었지만, 여자에게 반하는 타입이 몇 명 있었지.
    딱히 여자교라고 그런 게 많은 건 아닌 것 같아


    이하, 본론

    덮쳐도 좋아♪

    그렇지만, 습격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덮칠지도―.
    너무 무방비하게 말하면 기대해 버릴꺼야♪
    기대···해도 될···까?



    121 

    GJ!!!


    122 

    >>120

    마지막 한 줄이 실로 의미 심장하다 www


    123 

    우오- 이건 기대 w


    124 

    >>120

    보냈어 w

    우와아아아아아

    내일 학교에서 만나면 죽을 지도 모르겠어 w
    아마 이제 없을 것 같지만, 마지막으로 질문 받을께.



    126 

    >>124

    덧붙여 내일 데이트에서 어딘가 가고 싶은 곳은 있는 거야?


    129 

    >>126

    애초에 이런 거 기대도 안 했으니까, 딱히 없어 wwww
    결정해야 되려나 ····그럼 토라노아나?

    무언가 음악 CD 갖고 싶다고···· 이하 키리씨로 w
    키리씨가 그렇게 말했으니····.



    130

    답신 왔어

    「00(내 이름)은 겁쟁이니까 무리―(웃음)
     기대하도록 해! 진심이니까 w」

    역시나 농담으로 생각하는군요―!

    다음 

    >>135



    131 

    >>129

    CD 산다 → 넷 카페 페어 좌석에 둘이서 들어간다

    CD 산다 → 가라오케 간다

    공통점:어느쪽이나 밀실


    역주

    일본 넷 카페는 개인실로 방이 나눠져 있습니다. 
    침구류가 없단 점만 빼면 일종의 여관과 같지요. 
    덕분에 요즘들어 고정된 주거를 갖지 않고 넷 카페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넷 카페 난민' 이란 
    새로운 극빈 부류가 일본에서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132

    자연스럽게 밀착할 수 있는 곳은 역시 넷 카페


    133

    우선 지금 >>1이 준비해야 되는 것은 내일의 회화!

    거동 수상자처럼 말을 얼버무리지 않게 제대로 연습해 두라구!!


    134

    제 3자인 나 역시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기 시작했어



    내일 가고 싶은 곳 따로 있어?
    저번에 말한 그 CD 있잖아, 그거 사러 갈까? ^^


    135 

    응··· 함께 백합을 길러 보지 않을래?



    136 



    너는 신인가?


    137 

    초절 직구 WWWWWWW


    138

    우선>>1은 데이트의 계획이라던가 
    적당히 이유를 붙여서 일단 전화하도록 해


    139 

    >>135

    170 km 초 스트레이트 ww


    140 

    >>135

    보냈습니다 \(^o^)/

    키리씨 이상하게 태연해! w

    설마 눈치채고 있는 걸 까나 -까나―····? ww

    좋아!

    내일 바보짓 안 하게 노력하겠습니다!
    가라오케나····넷 카페인가····밀실····.











    아, 안돼 이상한 세계의 문이 열릴 거 같다 wwww




    141 

    >>135

    이건 어떤 의미로든 해석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www


    142 

    >>135

    뿜었다 ww


    143 

    문맥 완전 무시 www


    144 

    백합으로 눈치채려나····

    키리씨는 이런 점이 둔한데 w
    아 , 그렇지만 그런 점도 좋아해 wwww


    슬슬 오빠가 컴퓨터 내놓으라고 말하니까, 이제 끝냅니다
    모두 고마워!

    만약 이 스레 내일 갔다 올 때 까지 남아 있으면 따로 보고할께 w


    145 

    잘가라!!

    그리고 보고는 필수다!!


    146 

    >>1

    앞으로의 경위와 데이트 결과는 기대하고 있어!
    이 스레는 지켜둘 테니까 w

    >>1 힘내라!!!!
    육식주의자의 꼬릿말입니다
    출처 : http://vip2ch.tistory.com/m/post/view/id/57










    흔하지 않는것 같은 gl을 선호하는 여자가 접니다 후후

    호무페탄코 http://jamba7.egloos.com/5723242?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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