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yle="CURSOR: pointer"><IMG hspace=5 src="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09/1347946739.JPG" vspace=5 border=0></A><BR>1955년작.<BR><BR>바닷가에서 부부가 아이와 놀고 있었는데 <BR>갑작스럽게 큰 파도에 휩쓸리게 되었고, 그 와중에 아이가 사라짐.<BR>당황하며 남편에게 매달리는 아내와, 혹시나 아이의 흔적이라도 보일까 바다를 바라보는 남편의<BR>말 그대로 지옥같은 순간을 우연히 포착.<BR><BR>아이는 3일 뒤에 시체로 발견됐습니다.<BR><BR><A style="CURSOR: pointer"><IMG hspace=5 src="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09/1347946980.JPG" vspace=5 border=0></A><BR>1974년작<BR><BR>월남전에 귀환한 군인 아버지를 맞이하는 가족들.<BR>종전과 평화의 상징과도 같은 사진이죠.<BR><BR>그러나 이 군인은 그 뒤 전쟁 후 정신적 외상과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BR>귀환한지 6개월 후 부인과 이혼합니다.<BR><BR><BR><A style="CURSOR: pointer"><IMG hspace=5 src="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09/1347947075.JPG" vspace=5 border=0></A><BR>1976년작<BR><BR>고층 아파트에서 화재사건이 벌어져,<BR>지지대에서 버티고 있던 한 여자와 아이가 추락하는 장면을 포착.<BR>둘의 관계가 모녀지간이란 얘기도 있고, 아이가 여자의 조카라는 얘기도 있는데<BR>어쨌거나 인척관계인 건 맞는 듯.<BR><BR>여자는 추락으로 사망했고, 아이는 살아났다네요.<BR><BR><BR><A style="CURSOR: pointer"><IMG hspace=5 src="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09/1347948579.JPG" vspace=5 border=0></A><BR>1989년작<BR><BR>어떤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아이를 구해낸 장면입니다.<BR>저 아이는 당시 2살이었다던데<BR>사고난 지 6일 뒤에 사망했습니다.<BR><BR><BR><A style="CURSOR: pointer"><IMG style="WIDTH: 461px; HEIGHT: 706px" height=708 hspace=5 src="http://mlbpark.donga.com/mbs/fileUpload/201209/1347948644.JPG" width=392 vspace=5 border=0></A><BR>1996년작.<BR><BR>딱 봐도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사진.<BR>이 아이는 당일 병원에 도착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고 합니다.<BR><BR><BR>사고, 그것도 아이와 관련된 사진은 더더욱 씁쓸하고 비극적입니다.<BR>그나마 후일담이라도 좋은 결과였다면 안도의 감정으로 사진을 볼 수 있겠지만<BR>끝이 안 좋으니 더욱 안타깝네요.<BR><BR> <P> </P> <P>출처MLBPARK BULLPEN</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