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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르나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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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mputer_261507
    작성자 : 하르나크
    추천 : 3
    조회수 : 291
    IP : 221.164.***.75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5/09/08 20:15:30
    http://todayhumor.com/?computer_261507 모바일
    [옛날 핵통수 이야기]
    옵션
    • 창작글
     
    제가 예전에 컴게에서 오유가입하고 처음 베오베 간글도 진상보고 맨붕일으켜서 쓴글이었습니다만, 그글이 벌써4년전인데 아직도이업계에 대한 평가는
     
    아직도 그대로인것같아서 착착한 마음에 글을써봅니다.
     
    저도 컴퓨터 고치는것때문에 인맥이 끊긴적 종종있긴했습니다.
     
    가게열때부터 같이일한 사장형의 문어발식(...) 사업영역확장으로 기본인유지보수는물론 참 별걸다 해봤습니다.(서버설치,하드usb복구,등등)
     
    그때문인지, 친구들도 저에게 컴퓨터관련해서는 의지를 많이했었죠(지금생각하면 참 미련한짓이상도 이하도아니지만..)
     
    그래도 그놈의 우정이뭔지 항상 기대이상의 스펙 기대이상의 완성도를 위해서 열심히 해줬고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친구들 사이에서 이상한 잡음이 들리더군요.
     
    100% 저놈이 남겨먹고 하는거다. 믿지마라. 지금생각하면 마진을 남기는게 당연했지만...
     
    제가 하는일자체가 유지보수일이고 업체나 점주를 상대로 장사하는지라, 불러일으킨 오해일수도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이야기는
     
    커져갔고 한번 술자리에서 안남기고 우리한테 해준적없을거다. 거짓말하지마라 이란 소리까지 들으면서, 저의 멘탈에 금이가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에서 부품을 공수하는지라 용산가격과 몇천원에서 만원정도 금액차이가 있을수있지만, 남겨먹은적도 남겨먹을수도
     
    (업체에서 물건받을때 받는점표를 전부 제공했습니다) 없었기에 저의 배신감은 커져갔습니다.
     
    그러다 트러블이 터졌습니다. 저를 지금까지도 믿어주는 서울에서 일하던 친구가 저에게 자신의 월급으로 처음사는  컴퓨터를 저한테구매한겠다,
     
    라고하여 저는 너 결혼하고 애놓을때까지써도 무난하게사용할수있는 컴퓨터를 만들어주겠다면서 신나게 견적을 짜서 금액을 검토해보라고했습니다.
     
    그때 견적을내면서 기존에서 가게에서 사용하던 견적양식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담당자로 저의 전화번호까지 들어가있는 견적서를 보내주었고,
     
    몇일이 안지나서 아는 서울업자(당시 프렌차이즈PC방 대리점을 겸하던 용산지인)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00씨 어떤사람이 오전에 00씨견적을 들고와서 우리가게에 상담왔어. 우리는 이가격으로 못해주는데, 00씨가 소개해준거야?"
     
    순간 이게뭔가 싶었습니다. 이중견적인것은 그렇다치고, 주말도 아니고 오전에 그친구가 그가게에 갔을리도 없고 여러가지 생각이
     
    두통이 날정도로 머리를 스쳤습니다. 그러다 그친구가 퇴근할시간에 맞춰서 고심끝에 전화를 했고, 당시 구직할려고 올라가서 얹혀살고있던
     
    다른애가 그견적서를 달라고하여 들고갔단 소리를 듣고 참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내가 그래도 이놈들안지가 거의 8년이 넘어가는데, 내가 내준견적에 의심을 품을정도로 나를 불신하는건가 라는 생각에 분노했고,
     
    결국 그로인해 크게싸우고 결국 안좋게 그인연은 끝나고 말았습니다.(당시 그사람은 그렇게 확인하는게 당연하다고말했죠)
     
    이같은 극단적경우외에도, 여러 안좋은사례가 몇번있었고 현재는 정말 극도로 신뢰하는 친지,지인외에는 컴퓨터작업에는 손도안되고있습니다.
     
    다른분들글에서 열정페이논란이나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에서 컴퓨터 유지보수, 조립판매업은 아직도 천대받는 업종인것은 현재진행형인듯합니다.
     
    (지인노예논란도 그렇지만) 
     
    마진을 남기면 사기꾼소리를 듣고, 무보수로 일하는 노예로 생각하는 장년층분들도 아직도 있구요(주된원인은 삼성등 대기업 a/s때문도 있습니다)
     
    솔직히 PC방 유지보수일 할때는 이런스트레스는 안받습니다. 박봉빼고는 기본출장외 추가출장 금액은 정찰제이고, 추가요금발생도 정확히
     
    명문화되어있어서 대부분 수긍하고 대금을 지불하시죠.(몇몇 점주가 고작이거해주고 돈받냐고 욕하는경우도있지만)
     
    뭐 저의 결론은 지인컴퓨터는 그냥 대기업에 맞기고 우리는 그냥 우리컴퓨터나 신경쓰자입니다. 그리고보니 집컴퓨터 오버롤안한지 꽤됫는데..
     
    그래도 해주고싶다고 하면 당당하게 대금을 요구하시고(식사대접이든 뭐든) 정확하게 해주시고 거기서 끊으라고 조언드리고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저의 과거.. 현재
    하르나크의 꼬릿말입니다
    그냥 저의 넋두리입니다. 이미깨진 인연에 대한 비난이나 콜로세움은 적극적으로 거절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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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8 20:25:04  222.112.***.245  변두리댓글꾼  653831
    [2] 2015/09/08 20:39:34  110.8.***.34  드럽게큰타이거  634669
    [3] 2015/09/08 21:13:13  124.199.***.231  페일00  53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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