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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정모에서 제일 존재감 제로인 냥뇨뇨 입니다 ㅋㅋㅋ(...ㅠㅠ 기..기억하실려나?;;)
존재감 제로였지만 후기는 써야 될 것 같아서 올리고 후다닥 도망갈래요~ 3~ㅋ




처음 1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아.. 나 먼저 왔으면 어쩌지... 하며 걱정했는데 이미 다들 와 계시고 오히려 제가 마지막으로 도착했었죠..

더불어 다들 친해보이셔서 나만 뉴페이스인가하며 뻘쭘했는데 저 포함 3명이였던가요? 오오!! 흠, 여튼 커피집에 도착했습니다.




아ㅏㅏ 정말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이니까 적응이 안돼서 눈치만 보며 말을 잘 못했네요ㅠㅠㅠ
그래도 다들 친화력있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피아 게임!! 전 정말 할 줄 몰랐어요..ㅠㅠ 그래서 2번째 게임때 마피아이셨던 유화님이 눈치채고서 저를 아웃시켰을때 으으으!!!! 분했지만.. 다음턴에서 금방 아웃되셨더라구요^ㅅ^ㅋ
고거 하나로 만족했습니다 ㅋㅋㅋㅋ



정모 맴버 모두 너무 좋았어요 !!

청순가련 유화의 순정님
베스킨 라빈스 31님
다리미인이셨던 연기파배우님
정말 원빈처럼 생긴님
해태 샤브레님
솔부엉님
정말 뵙고 싶었던!! 설화연님
평화시민 안경쓰셨던님
부천시민님
돌팔이의사역활이셨던님

　((ㅠ ㅠ아이디가 기억이 안나는 것도 있지만 잘 안들려서 특징만 기억에 남네요;;ㅋㅋㅋㅋ))




다들 만나뵙게되어서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개개인 말을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아쉽기만 하네요..ㅎㅎ
그나저나 유화님 정말 청순하세요 다들 커피정모에 오세요~! 재미있어요 ㅋ



밑으로 도찰한 사진입니다. 몇몇분 특히 원빈님이 자꾸 카메라 의식하셔서 많이 못 찍었지만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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