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일수도 있다는것에 양해를 먼저 구합니다..

간첩은 그들이 말하는 사람들이 아닌점을 확실히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북한정권에게 이득이 되거나 적화통일을 하려면 우리가 그들에게 퍼주는것은 이득이 되겠지만 

우리가 북한정권 분열되서 무너지기를 바라듯이 그들도 우리끼리 싸우다 무너지기를 바라고 행동하는것이 적화통일을 조금더 수월하게 할수 있다 생각할껍니다. 굳이 선공때려 자기들 초토화 되는것보다는요

시작은 너편내편으로 시작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좁은 땅덩어리에 남북으로 나눠져있고,

그중에서 또 우리나라는 좌 우로 또 나뉘려고 하고있습니다.

예를들자면 정부가 4대강을 시작할때 "야 이건 아니잖아 ?" 라고말하는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편을 나누고 싸우게 만드는거죠

국익을 위해서 공사를 시작한다 

vs

국익을 위해 쓸대없는 돈낭비를 막아야한다

에서 시작될 논의가 어느샌가 공사를 반대하면 빨갱이가 되는거지요 그렇게 분열을 만드는건 도대체 누구일까요?

어떠한 논의든 찬성이 있으면 반대도 분명 존재하게됨니다.

제가생각하는 정치라는것은 그 사안을 반대하는사람들을 이해시키고 설득시켜 진행을 하던가 완충될만한 계획을 내놓는것이죠

하지만 이해시킬 생각도 안하는 뿐더러

반대하면 빨갱이고 지령을 받고 움직인다 말합니다.

제가 더욱이 찬성자쪽에 간첩이 숨어있다 말하고 싶은 이유는

애국보수와 안보를 외치면서 안보에 큰 위협이 되는 제2롯데월드 계획에 찬성하는것에 있습니다.

항공괘도를 전면수정해야하는 사안에 찬성하는것이죠 이것이야 말로 치고 내려올것에 대한 우리 방어체재 전투기가 뜰수있는 여건을 차단시킨다 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정부사안에 반대한다고 간첩일까요?

찬성을해도 꼭 국익에 해가되는걸 찬성하는게 간첩아닐까요?

다시한번 자극적일수도 있는 제목말곤 마땅히 생각나는 제목이 없어서 정했던점에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종북이란 단어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