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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isu, Shiro
閉塞の擴大 (폐색의 확대)
에반게리온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라든가
설정에 대해 논하고자 하는 글은 아닙니다.
그저 기억에 남았던 대사를 이야기 하려 합니다.
EOE를 처음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EOE하면 생각나는 대사는 저 대사더군요.
견디기 힘들 정도의 현실이 신지앞에 펼쳐졌고
받아들이지 못한 신지는 모두 다 죽어버려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꿈속의 세상이라고 할 수 있는 합일된 세상으로 갔죠
그런데 리리스와 아담이
신지에게 조용히 속삭입니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어도
현실을 외면하고 현실에서 도망치면
니가 원하던 것은 없단다.
그건 현실에 있는거니깐
유이가 신지에게 남기는 말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간다면 행복을 발견할 수 있고
살아가는 동안 행복해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거란다.
리리스와 유이의 말은 같죠
그런데 그런 리리스와 유이의 말에 대한 신지의 대답이 마음을 울립니다.
리리스와 유이 그리고 신지의 대사를 보며 생각해봐요
행복해진다는게 어떤걸까나 하고요
저도 앞으로 계속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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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당시 루리웹분들에게 받았던 리플들
여러분은 어떤 대사가 기억에 남으셨나요?
출처 | ME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19056049&bbsId=G005&searchKey=daumname&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B%A7%88%EB%A5%B4%EA%B5%B0&pageInde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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