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법으로 하게 되면 너무 삭막하고</span></p><p>법으로 할바에는 차라리 혼내달라는게 과거였는데</p><p><br></p><p>언젠가 부터 점점 법으로 합시다. 라고 자기 편리한게 법인줄 아는것 같습니다.</p><p><br></p><p><br></p><p><br></p><p>학교에서 학생이 여교사 성추행하는데도 불구하고 교사는 대응할 방법이 없고</p><p>말썽학생을 수업중에 제제할 방법도 없으니</p><p>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만</p><p>선생의 입장으로 아이를 교육하고 이끌어야 하니</p><p>법으로 처리해서 제도권 밖으로 내몰지도 못할뿐더러</p><p>내몰았을 경우 더 망가질건 뻔하기에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더라도</p><p>함부로 법대로 '정학'을 줄 수 없는것도 사실일겁니다.</p><p><br></p><p><br></p><p>군대에서 느낀건</p><p>제한된 시간에 다수의 인원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인간적인 대우가 아닌 폭력이란것 뿐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물론 이러한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을 교육에 대응할 수는 없고</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자라나는 새싹이기에 기회를 더 주어야 하는건 맞지만</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만약 다르게 생각을 한다면</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공부하려는 의지/의욕이 없는 아이는 학교에 있을 의미도 없고</span></p><p>그러한 의지/의욕을 점수로 볼지 태도로 볼지에 따라서</p><p>어릴때 부터 인생 등급이 나뉘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p><p><br></p><p>이래저래 답이 없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p><p><br></p><p><br></p><p><br></p><p>뜬금없는 결론 : 그러니 막나가는 아이들에게는 체벌과 제제가 답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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