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검색해보기도 애매한게 별로 많은 정보가 없어서.. <div><br></div> <div>일단 최근 노래가 아닐까 하고 최근 빌보드 노래를 듣다가 지쳐서 물어보네요. 멜로디가 좋아서..</div> <div><br></div> <div>제가 처음 들은 장소와 시간은 6시 반에서 7시 경 정릉시장 안쪽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사먹으면서였습니다.</div> <div><br></div> <div>햄버거를 사먹으러 들어갔다가 없는걸 발견해 실망하며 나온 저는 앞에서 화물차로 짐을 안쪽으로 운반하려는 아저씨에게 문을 열어줬는데</div> <div><br></div> <div>오면서 생각해보니 운반된 화물품 안에 햄버거가 있지 않을까 하며 다시 편의점으로 뛰어들어가 햄버거를 찾아내 사 먹엇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런 기억을 적는 이유는 혹시 편의점 알바가 극악의 확률로 볼까봐..편의점 점장에게 뒤늦게 500원으로 커피를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이용해도 좋냐고</div> <div><br></div> <div>하니까 이런거 원래 잘 안해주는데 하시면서 500원에 커피를 주셨습니다.</div> <div><br></div> <div>먹으면서 들었는데 처음엔 음이 그냥 무난무난하게 자극적이지 않게 아 노래가 나오는구나 하면서 넘길랬는데</div> <div><br></div> <div>하이라이트의 부분이 저의 귀를 파고드는게 느껴졌습니다.</div> <div><br></div> <div>상대적으로 하이라이트가 긴 편이었다는 점이 유독 기억에 남는군요 가사를 기억해 적어보려 해도 하이라이트 부분은 ah 나 oh 같은 가사가 나올뿐</div> <div><br></div> <div>특별한 가사를 떠올리지 못했고 알아듣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왼쪽귀에 이명이 왔기 때문이죠</div> <div><br></div> <div>피아노 음으로 치면 높은 쪽 미파미 미파미 로 살짝 소리치는듯한 느낌으로 불렀는데</div> <div><br></div> <div>미파미든 솔라솔이든 상관쓰지 마시고 박자상이라던가 비슷한 음정을 반복해서 오르 내리 했다는 점에 기인하여 추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하이라이트 부분이 전과 다르게 아 하이라이트다 라는게 느껴질정도로 아래쪽 음정에서 고음으로 확 올라가는 부분이었는데</div> <div><br></div> <div>기분 나쁜 고음이 아니고 저정도면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사람이 높은 음을 내는정도의 애매한 고음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분위기는 슬픈 분위기는 아니고 별다른 가사가 없어 해석하진 못했지만 아주 밝거나 아주 슬픈곡은 아니었던것같군요.</div> <div><br></div> <div>제가 아는 정보는 이게 다인데 찾아주시면 고맙겠고 모르시겠더라도 이 노래랑 비슷한데 하는 음악을 적어주시면 검색해 봐서 대조해보도록 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읽어봐주셨으면 감사합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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