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0050&weekday=fri" target="_blank">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0050&weekday=fri</a></div> <div style="text-align:left;">일단 출처는 네이버 웹툰의 "엄마와 딸x2"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298667YbgPxDov4jXpzEv.jpg" width="710" height="477" alt="네이버웹툰.jpg" style="border:none;"></div><br><div>댓글 보면 남자 비하로 무슨 도배가 되어있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저는 약 7년전에 저런 상황을 당해봤습니다. ..(저는 남자입니다. 딱 반대되는 상황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진짜 5년간 사귄 여자가 있었습니다. .. 그러니깐.. 제가 지금 마흔이니깐... 그녀와 스물 여덟 부터 연애를 했네요..</div> <div><br></div> <div>제가 서른 세살 되던해 그녀와 결혼하기로 결심을 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녀가 막내였고 그녀의 위로 세명의 누님이 있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저는 그때 제 사업을 하고있엇고(물론 지금까지 그사업을 하고있습니다) 크진않치만 34평 아파트 한채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녀의 부모님을 뵈러 집에 찾아갔었는데요..</div> <div><br></div> <div>그녀의 부모님은 되려 믿질 않으시더라구요.. 서른세살짜리가 무슨 아파트를 가지고있냐? 무슨 서른세살짜리가 사업을 하냐?</div> <div><br></div> <div>부모님은 뭐하시냐? 부모님 재산은 얼마냐? 완전 호구조사 당했습니다. </div> <div><br></div> <div>그러고 나서 나온 결론이 ... 뭐.. 결혼 못시킨다. </div> <div><br></div> <div>이런거였습니다. 하도 억울해서 등기부등본뗘가고 통장까지 보여줘가면서.. </div> <div><br></div> <div>딸하고 잘 살 자신있다. 맏겨만 달라 이렇케 예기했었는데... </div> <div><br></div> <div>돌아오는 답은 뭐였냐면.... "부모님이 재산이 없는데 너를 어찌 믿냐?" 이런멘트였습니다.</div> <div>(사실 부모님이 재산이 없는게 아니고 부모님 재산이 얼마있는지 관심도 없었고 얼마만큼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얘기했습니다.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다 .. 부모님의 것을 어찌 탐내하느냐?" 라고요..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 안된다더군요.;;; 왠진 모르겠습니다. 내 자산은 못믿겠고 부모님 자산을 조사해오라 이겁니다. </div> <div><br></div> <div>그후에 다시 찾아갔더니 뭐 어디서 점을 봤는데 너랑 결혼하면 고생을 하느니 어쩌느니 뭐 이런식으로 얘기 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녀의 부모님과 대화를 나눈후 그녀는 그녀의 집에 감금당하였습니다. 핸드폰도 빼앗긴 채로.. </div> <div><br></div> <div>하지만 네이트 온으로 대화를 했었죠 </div> <div><br></div> <div>그래서 그녀와 사고치려고(애라도 생기면 부모님이 허락해주시겠지 하는마음에) 사고칠 계획을 짜고..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녀와 만나기로 한날.. 그녀가 안나오는겁니다. (그후부터 계속 ASKY상태예요 ㅎㅎㅎ)</div> <div><br></div> <div>그 후.. 들리는 예기로는 .. 그녀의 언니가 네이트온 대화내용을 보고 그녀의 부모님에게 고자질해서 다른곳으로 시집갔다더군요..</div> <div><br></div> <div>잘살고나 있는지..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저에겐 저 만화 수준은 아무것도 아닌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근데 진짜 억울한건 저 만화에서는 남자가 나쁘네 이런 ㅡㅡ;; </div> <div><br></div> <div><br></div> <div>입장 바꿔 놓코 생각을 안하는지..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배오베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div> <div><br></div> <div>이 시대를 사는 오징어들을 위해서라도 이건 바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우리 부모님 세대가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있다고 우리까지 따라가면 안되잖아요? </div> <div>근데 네이버 댓글들은 옛날 구세대 마인드가 판을 치는거 같네요. 그렇케 되면 세상은 바뀌지 않아요.. </div> <div><br></div> <div>내가 ASKY라도 우리나라에 사는 자라나는 애들까지 ASKY로 만들순 없어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네이버 댓글 보면.... 이건... 뭔가 많이 아니다라고 생각되네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일으키길 빌어봅니다. </span></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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