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글을씁니다.
저는 골프장에서 근무하고있고 학창시절에는 신앙생활도 열심히했습니다. 
현재 교회는 다니지않지만 기도도하고  예수님의존재는 믿습니다
. 문제는 저희골프장에 오시는 목사들때문인데요..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네명의 목사들이 볼치러오십니다.
볼도 70 대후반정도치시는데 골프의특성상 그정도칠라면 엄청난 시간과 돈을 들여야한다는거죠.
목사들이 뭔돈이있어서 매주오나 싶기도하고 처음엔 사이빈가 싶어서 목사이름으로 검색해보니 교회도 엄청크고 그지역에 이름있는 교회단임 목사들이더라고요 .
대우받는건 또 엄청 좋아해서 뭐만하면 많이 달라하고 공짜로달라하고 그것땜에 막너무 싫어졌어요 
차도 외제차 비싼차타면서 공짜 많이 타령하는지..
저도 기독교인이라생각하고 이유없이 개독개독하는것도 싫어하지만
요즘들어  종교에대한 회의감이 많이듭니다.
그 목사들은 도대체 어디서 그런돈이나서 볼도치고 비싼차에 일주일에 두번이상 볼을치러다니는지 교회제정에 잘아시는분께 여쭤보고싶습니다.
교회에서 목사 월급은 어떻게 나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