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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난데요...
그 흔한 초, 중, 고 좋아하는 남자애도 없었고...
두근두근하는 남자사람, 남자친구, 교회오빠 하나 없었고..
건어물녀라는 말이 딱 저에게 맞는 단어지요.
그렇다고 남자싫어! 결혼싫어! 독신주의! 이런거 전혀 아니구요.... 그냥 누굴 좋아하는다는 마음이 통째로 사라진거 같아요.
예전에는 그냥 감정이 매마른 사람인가 보다 했는데,
지금은 무성애자(?)인가, 아니면 인연이 없는건가... 아니면 어디가 고장난걸까;; 고민하게됩니다.
엄마는 서른전에 결혼해야한다고 난리신데... 솔직히 부담스러워요.
아니 누구라도 좋아해봐야 사귀던가 결혼하던가 해야지...
사랑에 빠질 인연이 안나타났다고 치기에는 너무 오래걸리니깐 가끔 평생 이렇게 사는거 아닌가 두렵기도 하구요..
그냥 고민게에 주절주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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