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높이는 것이다.

남이 보잘것 없어도 남이 잘낮어도 자신은 한결같고 품위를 지킬줄 안다는 것이며

높은사람 앞에서의 비굴함과 예의는 큰 차이거 있습니다.

상대가 높아도 나 자신이 지킬 예의는 차리지만 비굴할것 없다.

왜 고개를 조아려야 하나? 지금이 삼국시대 조선시대 왕조도 아니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말이다.

예의가 있기 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울수 있는것이다.

개그콘서트 애정남 왈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지키기 때문에 세상이 아름다운 겁니다."

맞습니다.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지키지 않는사람은 결국 예의를 지키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도퇴될 것이고 조직이라는 곳에서

퇴출 당하게 될것있니다.

예의는 배려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자신에대한 자존감이 있을때 정확한 예의가 나옵니다.

비굴하지도 않고 오버하지 않는...

그리고 전 거짓말 이란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황과 남을 배려할수 있는 그런 선의의 거짓말.

상대방이 아니꼽고 거칠어서 자신의 기분이 상하겠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꿋꿋이 지켜줍니다.

차라리 당당하게 말하세요. 적.당.히 하라고

성의의 거짓말 예)
밥먹다고 응아가 마렵습니다. 여러 사람도 있고 해서 조용히 다녀올라 합니다.
그런데 누가 말합니다. "어디가 밥먹다 말고?"
                       "아...화장좀 고치러..or전화좀 하고올라고요 "

질문한사람이 저사람 응아 하러가는구나 하고 눈치 챌수 있겠지만 면전에다가 
"똥싸러 갑니다."
밥맛있겠네요 정말. ㅋ


이런것 또한 하나의 예의중 하나겠지요^^

추천 꾸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