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전북 경기보면 경기를 완벽히 주도하는 상황아니면 루즈볼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공격 마무리 전 단계에서 막히는거
수비 발이 느린점 그리고 오늘 드러난 수비조직력문제....
일단 먼저 중앙수비를 보자면 정인환 김기희 월킨슨? 셋다 발이 느리고 피지컬적인 수비수들 입니다 그래서 이 선수들을 최대로 활용하기위해선
완벽한 조직력이 필요한데 최근 무리한 경기일정으로 인해서인지 어떠한 문제인지 수비 조직력 자체가 많이 불안했습니다.
윙백은 그냥 저냥 한거같구요...박원재가 컨디션이 안좋았던거같아요?
중원을 보면 확실히 김남일 잘하긴 하지만 나이가36이나 된게 드러나더라구요 발이 많이 느리고 체력적인 문제도 많이 드러났습니다
정혁 전북에 정말 필요한 존재임이 확실하지만 아직은 미완성이라고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공을 좀더 섬세하게 다룰수있다면 좋겠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보여주는 존재는 공격족인거 같아요 이승기,레오도 점점 잘해지는거같은데 아직 조금 미완이라는 느낌?
다른 새롭게 합류한선수들에게도 가능성은 참 많은거같습니다. 확실히 전북 지금도 스쿼드가 강력하지만 계속해서 팀웍을 다지고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해간다면 아시아1위가 아니라 세계에 내놔도 잘할수있는 선수들로 거듭날수 있을거같습니다.
아 그리고 전 특히 카이오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브라질 선수인데 너무 투박한거같고...특별히 뭐가 뛰어나다 이런 느낌이없어서 이러다 이번시즌 이후에 방출당하고 다시 선수를 사와야하는거 아닌가...이런 불안감이...어서 빨리 이동국에 대체자또한 나와야할텐데요
이동국 선수 잘하긴 하지만 34입니다...역시 볼을 잘 다루는 선수는 아니지만 정말 누구보다 강력한 뛰어난 한방이 있는 선수여서 참 든든합니다.
그리고 강희대제 은퇴하시면 해외감독은 절대 안올테니 황선홍이 어떨까....생각해봅니다.
그냥 제 생각이에요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게 있는거 같으면 댓글 남겨주시와요 ㅎ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전북은 어떤지 궁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