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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hil_3748
    작성자 : 냐옹시대
    추천 : 0
    조회수 : 448
    IP : 119.208.***.19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9/30 19:28:00
    http://todayhumor.com/?phil_3748 모바일
    러시아 혁명과 맑시즘
    <div id="post-view20057444321" class="post-view pcol2 _param(10)" style="overflow-x: auto; overflow-y: hidden; width: 743px; position: relative; padding: 15px 0px; margin: 0px 0px 15px; clear: both; text-align: justify; "><div class="view"><p style="text-align: -webkit-auto; "><strong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마르크스 와 레닌, 레닌은 진정 마르크스의 적자인가?</strong></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strong></strong>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칸트적, 헤겔 주의자인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는 레닌이 주도한 당파적, 소수주도체제의 사회주의와는 완전히 그 노선을 달리한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중세와, 근대를 인간의 피조물에 의한 인간성의 억압으로 파악한 마르크스는, 이 억압을 해소하기 위해 인류가 다시 르네상스, 헬리니즘 시대로 돌아가길 권했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전자의 르네상스를 통한 헬레니즘으로의 복귀가 단순히 문화적 차원에서의 진행이었다면, 그는 조금 더 본질적인 차원에서의 복원을 주장했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피창조물에 대한 창조자의 지배, 즉 신, 자본에 의한 인간지배를 부정하고, 칸트적 인간관에 입각한 인간 중심의 세상의 창조를 바랬던 것이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이러한 마르크스의 주장은 그의 후학에 의해(대게 역사가 그러하듯) 상당히 와전되어진채 연걸된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마르크스의 사회주의는 분명 나폴레옹의 민주주의 함께 한 시대를 억압에서 해방하는 해방적 선구자의 역할을 할 충분한 자격이 있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그러나 그의 사회주의가 레닌, 스탈린에 이어지며, 특히 러시아에서 전제군주정을 대신할 새로운 억압, 독제의 수단이 될 것이라 그 누가 예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trong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레닌의 사회주의</strong></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볼셰비키 혁명을 통해, 전제주의 타도에 성공한 그의 사회주의식 혁명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사업이었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김달중 교수의 논평과 같이 그의 사회주의는 다원적, 민주적 차원의 인간중심의 혁명이 아닌, 단순한 전제정치 타도를 위한 전략, 전술적 접근이었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다수에 의한 산발적이고 느슨한 연대는, 전제정치를 타도할 혁명의 주체가 되지 못하다고 파단한 그는 트카초프적인 사고에 입각한 혁명적 엘리트 양산에 주력했다. 레닌에 의해 탄생된 이 혁명적 엘리트, 전업 혁명가는 그의 당 위주의 해방 정책에 큰힘을 실어 주었으며, 트로츠키로 대표되는  반 트카초프파, 즉 민셰비키와의 대결을 승리로 이끌었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그리고 그의 예상대로 볼셰비키에 의한 소수 주도적인 혁명은, 억압적 전제정권을 완벽히 타도 하였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레닌이 주도한 소수 주도, 엘리트적 혁명은 스탈린 시대의 독제정치에 대한 명분을 주었다라는 평이 유독 많다. 민주주의, 다원주의를 골자로 하는 사회주의 혁명을 소수 주도의 독제를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탈바꿈 시켰다는 말이다. 과연 이 말 대로 스탈린은 레닌이 물려준 소수 주도적 사회 체제를 자신의 왕국건설을 위해 적절히 활용하였다. (이것은 김일성에게도 영향을 주어 현재의 북한을 만들게한 시초라고 본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레닌의 혁명적 엘리트 주도의 혁명은, 아이러니 하게도, 고르바쵸프가 주도한 신혁명(이렇게 부르기로 하자) 페레스트로이카에 의해서 무너지고 있다.  레닌 - 스탈린 주의의 소수 주도적, 억압적(이부분 스탈린에 해당 되지만)정책은 소련이 붕괴하기 직전까 전제정치를 대신하는 새로운 사회악으로 군림해 왔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경제측면에서의 계급화 (부르주아 층의 성장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들이 저지른 행위는 결국 소련을 일정수준에서 정체시켰다.)로 인한 농민의 몰락과, 식량생산의 감소, 문화적 인위성에 의한 사상의 말소등 전 분야 걸친 당위주의 정책은 소련을 구시대적 유물로 전락시켜 버렸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trong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몐세비키적 재 혁명, 페리스트로이카</strong></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strong></strong>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고르바초프에 의해서 단행되는, 친 마르크스적인 이 정책은, 혁명에 대한 재 혁명으로 볼 수 있다. 문화, 사상에서의 해방과 다원주의적 접근,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상방경직성 의사 전달 체계의 붕괴와 민주주의 부활은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상의 충격이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즉, 그들 스스로 레닌 - 스탈린적 사회주의가 오류투성이 었음을 시인한것이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소련은 결국 붕괴 했다. 레닌과 스탈린은, 더불어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에 의해 잠식당한 패배한 사상의 선구자로 기억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레닌이즘과 스탈린이즘, 그리고 마르크스적 사회주의의 차이점을 알고 있다.</span></p><p style="text-align: -webkit-auto;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 레닌과 스탈린은 실패 하였지만, 마르크스는 아직 살아있다.</span></p></div></div><div class="post_footer_contents" style="position: relative; min-height: 16px; text-align: left;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position: absolute; opacity: 0; "><p style="text-align: -webkit-auto; margin-top: 11px; margin-bottom: 7px; "><span style="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 ">[출처]</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persiom/20057444321" target="_blank">볼셰비키 혁명 - 김달중</a><span style="padding: 0px 7px 0px 5px; ">|</span><strong style="padding: 0px 7px 0px 0px; ">작성자</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persiom" target="_blank">열한번쨰</a></span></p></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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