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61935

삼성전자 갤럭시S3 출시와 함께 갤럭시노트의 차기작인 '갤럭시노트2'에 출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기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최근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기 측은 "구체적인 양산 규모와 수요처는 밝힐 수 없지만 1300만 화소 모듈 양산이 시작된 것은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에 업계에서는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5에 맞서기 위해 차기 스마트폰 제품군에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으로 '갤럭시노트2'를 지목돼 국내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영국 IT 전문지 리컴뷰(Recombu)는 지난 6개월여 간 전세계적으로 700만 대를 판매한 갤럭시노트의 차기작이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