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br></p> <p>상대가 얕은 수를 쓰거나 애써서 피할려고만 할 때 더 집요하게 파고 들어 집요하게 물어 뜯어야 한다.</p> <p><br></p> <p>THAAD 논란이 여야와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사드를 말하려면 레이건 대통령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p> <p>레이건은 성서의 종말사상을 문자 그대로 믿고 있었던 사람이며 이 종말의 원인이 미-소간의 핵전쟁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입니다.</p> <p>그는 미-소간의 핵전쟁에서 승리해야할 종교적, 역사적 사명을 가졌다고 봐야 할것입니다.</p> <p><br></p> <p>소련을 핵미사일로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것이 바로 미 본토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입니다.</p> <p>그래서 레이건은 러시아 핵미사일의 방어능력을 갖추고 소련을 공격하면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p> <p>레이건은 10여개의 위성에 거울을 달아 레이져를 통해 빛의 속도로 요격을 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당시 미국이 보유했던 발전소들의</p> <p>발전량의 절반이 소모가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상 전력 소모량에 해당하는 발전소를 더 짓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p> <p><br></p> <p>이게 전혀 불가능 하지는 않지만 몇몇 과학자들이 이건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 때문에 레이건이 대통령에서 물러난 후 이 일은 지워지게 됩니다.</p> <p>이 러시아의 핵미사일 방어 계획을 사람들은 잊고 있었지만 미국의 군사사업 자들은 이를 계속 실험을 하며 유지 시켜 나가다가 클린턴 시절에는</p> <p>무산이 되지만 아들 부시에 이르러 이 것이 다시 수면으로 올라오게 됩니다.</p> <p><br></p> <p>미국 군사사업자들과 부시와의 이해관계가 떨어지면서 레이건의 계획이 MD로 바뀌고 탄도 미사일의 탄두가 고고도에 올라서서 분리되는 이 시점에서</p> <p>요격을 한다는게 바로 THAAD인 것입니다.</p> <p><br></p> <p>이는 과거 냉전시절의 결과물 이지만 미국 본토에 설치 하지 않고 한반도에 설치가 된다면 미국이나 중국이 한반도 즉 남한을 타격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는 미 본토의 공격 가능성이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 하는것입니다.</p> <p><br></p> <p>지정학적으로 태평양과 대륙을 연결할 위치해 있으면서 강대국사이에 위치한 남한이 어쩌면 3차 대전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것입니다.</p> <p><br></p> <p>이게 과연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체계인지 의구심이 가지만 남한의 국민들을 위한다는것에 납득을 하기 힘드는것은 사실입니다.</p> <p><br></p> <p>신임 야당의 대표가 제일 먼저 해야하는 일이 당내의 헤게모니를 구축을 해야하고 구석 구석을 살펴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다.</p> <p><br></p> <p>사드논란을 당 대표 직속 기구로 넣겠다는 언플?을 함으로서 중요하지만 수면위로 오르지 않았을 뿐 더 심각한 내용을 가리는 것은 아닌지</p> <p>심히 걱정이 된다.</p> <p>앞으로 지켜 봐야할 것이지만 이것이 단순이 언플인지 아니면 사드가 누굴 위한것인지 정확히 인지를 하고 있다면 그 결과도 달라질 것이다.</p> <p><br></p> <p>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의 주역이 친노의 지지를 받으며 신임 당대표가 되었다. 일단 ㅊㅎ를 한다</p> <p>친노란게 정확히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p> <p><br></p> <p>민주당은 진보보다는 보수로 나가는게 더 어울릴 것이다만</p> <p>자칭 진보로 나가는게 과거 상대측이 이렇게 나오니 우린 그냥 무조건 반대를 한다. 이 개념으로 진보를 하겠다면</p> <p>그냥 때려치는게 더 좋을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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