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신당 창당을 결행을 하고 있고 가칭도 새정치 어쩌고 저쩌고로..... 정했다고 합니다.
안철수 신당이 대안인가? 아닌가?를 노하는것은 ....
돌멩이가 흉기인가 아닌가? 라고 따지는거와 같은것이다.
무슨말이냐 하면....돌멩이가 흉기가 될 수 있고 여러 다른 용도가 있을 수 있는데.....
돌멩이의 본질을 보지 않고 누가 돌멩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만 왈가왈부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안철수도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보면.....
일단 그동안 한국의 정치상황을 보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켰고 그에 대한 대중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하지만 왜 그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몰고 왔는지에 대한 이유는 빈약하기 때문에
지금처럼....오해를 부르는 발언이나 ....역대 전 대통령들 행보.....교학사 교과서 논란....
그리고 지난 대선때의 행보에...... 안철수 본연의 색갈을 볼려고 하기 보다는...... 우리편 내편으로 나눠서 왈가왈부 했던것이
지금의 대안인가 대안이 아닌가로.....변했다는게 나의 주장이다.
그 이유는 지극히 사견이긴 하지만.....
현 정치판은 여론정치 입니다. 여론을 형성하는데 선전/선동으로 프레임을 만들고 이 프레임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자신을 내세우거나...... 그런데..... 이 프레임안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그렇기에 그 프레임만 보고 정치판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음모론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정치판이나 그것을 바라보는 국민들 그리고 여론조사 , 선거결과를 보았을 때.....
이명박 같은 놈이 대선 후보로 나와서 당선되는 여론의 수준이 어찌 안철수, 문재인, 이정희 등과같은 대선 주자들을 평가를 할 수 있으며
이승만, 박정희, 전또깡 등의 암울한 한국의 근현대사의 주역이였던 사람들도 역사적으로 자정작용을 하지 못하는게 대한민국 사회인데
새로운 패러다임에 평가할 자격이 있으며 능력이 되겠는가?
라는게 이유이며 본인이 생각하기에 안철수 본인도 이렇게 생각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안철수 본인은...... 새정치라고 말을 했지만 누가 뭐라던.....본인이 하는것입니다. 그 새정치라는게 무엇인지 안철수 본인만
아는것.....
다만..... 그에 대한 해명이나 그런 이유를 말을 하지 않는거.....다른 이유일 수 있지만.....
위에서 말한 이유일거 같다는게 나의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