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6972662&cloc=olink|article|default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0990

김일성은 살아 생전에 유럽으로부터 엄청난 빚을 졌는데 이걸 하나도 갚지 않고 있다가 죽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은 “원금은 6억8000만 독일마르크와 4억5500만 스위스프랑”이라며 “요즘 미국 달러로 환산하면 9억4100만 달러(약 1조800억원) 정도 된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게 국채가 되었는데 김일성이 한 푼도 갚지 않아서 이 국채는 헐값이 되었다. 액면가의 15% 정도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런데 만약 김정은이 이 빚을 절반만 갚아도 이 국채의 단가는 5배 이상 상승하게 되지만... 전라남도 구례군과 1년 예산이 같은 액수인 북한의 능력으로서는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그런데 이 국채는 의외로 거래가 되기는 하는데. 북한이 갚아줄 기대도 있지만 무엇보다 통일되면 남한이 갚아줄 거다라는 기대 심리가 있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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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 김일성이 빚지고 죽었는데 북한은 갚을 능력이 없다.


ㅋㅋㅋㅋㅋ 레알 위대한 유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