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기까지(38화) 밖에 안봐서 고다이의 주변에는 여자는 아직 2명밖에 안보이네요
오토나시 쿄코와 나나세 코즈에
오토나시 쿄코같은경우는 일단 미망인이긴 하지만 누가봐도 멍~ 때리는 엄청난 미모의 소유자.
나이도 첫방기준으로 22살 2기기준으로 23살
미망인으로 머물기에는 아직 젊은나이
관리인이라는 직업으로 남자와 여자가 하는일을 능수능란하게 하죠
전 남편이 결혼한지 6개월밖에 안되서 사별했지만
요리실력은 메종일각 내에서의 최강의 요리사(취미인데도...) 미타카를 제외하면 가장 훌륭
남자가 하기도 버거운 일중 하나인 인테리어(못질, 도배, 기왓장수리등)도 척척하고
엄청난 미모에 이은 모나지않는 착한성격
시댁에 대한 예의범절, 남편에 대한 지고지신등 누구라도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소유자죠
나나세 코즈에
1기 19세 아르바이트생 2기 20세 2류대학 대학생
귀여운 외모에 아이같은 순수함이 있는 캐릭터
화목한 가정속에서 잘자란 때묻지 않는 성격
너무 순수하다못해 사랑감정에 대해서는 바보가 되어버리는 성격
메종일각을 안본사람이라면 조금 스포지만 앞으로 전개에서 몇명 더 있다고 하죠;;
도데체 로맨틱코미디는 고다이같은 사람농락하는 캐릭터에게 왜 이런 괜찮은 여자들이 따라다는지 원;;
메종일각을 오마쥬한 러브히나의 케이처럼;
도데체 이런 좋아하는사람을 제대로 정하지도 않고 목표의식도 뚜렷하지 않고 미래도 뚜렷하지 않는 캐릭터들에게 짜증나게 괜찮은 여성들이 붙는 로맨틱코미디가 많은 이유가 뭐죠?
대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