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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라즈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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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9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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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story_274498
    작성자 : 하라즈마
    추천 : 4
    조회수 : 969
    IP : 61.73.***.246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01/19 17:25:51
    http://todayhumor.com/?humorstory_274498 모바일
    [2ch] 03년도? 부터 시작된 어느 스레
    1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왔는데.

    반년도 못 산단다는 것 같다...




    4

    잠깐만. 그거 농담....이지?




    10

    나도 오늘 아침까지 의사의 장난이 아닐까...그렇게 생각했어.




    11

    병명은 뭔데? 증상은?




    14

    백혈병이라는데...상세한 건 못 들었어.
    지금 가족들이 병원에 상세한 설명을 들으러 갔어.




    15

    혼자 있으려니 미칠 것 같아.
    날 혼자 두지 말아 줘.




    16

    그거 급성 백혈병이란 거야?
    인터페론은 맞고 있어?
    증세가 심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될 거 같은데.




    17

    자세히는 몰라도 가망이 없는 것 같았어.
    가족들이 골수 검사 받기로 했는데, 나랑 맞지 않으면 이식도 할 수 없데,
    화학 요법은 굉장히 고통스러운데다 시간을 조금 늦추는 것 밖에 안된다기에 일단 거절했어.




    20

    화학요법은 받는 게 좋아.
    인터페론으로 백혈구 수치만 조절할 수 있으면 오래 살 수 있어.




    25

    일단 상세한 이야기를 의사한테 듣도록 해.




    26

    화학 요법의 부작용은 확실히 고통스럽지만 죽는 거 보단 낫잖아?




    29

    그래서, 너 지금 뭘하고 싶은 거야?




    31

    >>29

    어제 일을 잊고 싶어.




    50

    >>1

    죽고 싶지 않다면 현실도피하지 말고 병원에 가.
    힘들어도 병이랑 싸울 생각을 하라구
    네가 내 친구라면 고통스러워서 치료를 못 받겠다고 한 시점에서 때렸을 거다.
    네가 가고 남겨질 사람들을 생각해봐,




    54

    끝까지 보기 흉할 정도로 발버둥쳐라. 그리고 살아.




    55

    하~ 이제 됐어. 분명 낚시야, 이거.




    56

    낚시라는 글을 보니 왠지 마음이 놓여.




    60

    괴롭더라도 길게 살아라. 그럼 언젠가 희망도 생길 거야.




    64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남겨질 가족들을 생각해.




    68

    괴로워도 길게 살아야 해.
    물론 나 자신이 너 같은 상황이 되면 절망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살아가고 싶을 거야.

    내 애인은 조울증 환자라서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어.
    즐거운 듯이 웃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는 등 정말로 불안정해
    그래서 무서워.
    혹시 오늘 자살할 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하지만 그래도 나는 그녀가 계속 살아줬으면 해.




    73

    >>68

    괜찮아. 아직 자살하고 싶진 않아.




    78

    아...그런데, 여자 친구한테 내 상태를 말 안해줬는데...어쩌지?




    80

    치료를 받든, 안받든 일단 헤어지는 게 좋아.
    그녀도 힘들테니까.




    84

    의사의 한마디에 인생을 방폐하다니, 너 이상해.
    너나 나나 3일 후 교통사고로 죽을 가능성도 있어.
    아무 징조도 없이 죽는 경우도 있어.
    그래도 사람들은 살아가.
    그러니까 평소 그대로 살기 위해 발악하라구!!

    살고 싶잖아?




    85

    화학 요법의 고통에 대한 건 나도 간접적으로 알고 있지만,
    그걸로 병원 치료를 거부하는 건 소극적인 자살로 보여.
    내가 아는 사람이라면 목에 줄이라도 매서 병원에 데려갔을걸?
    뭐 이것도 결국 남게 되는 사람의 에고일 뿐이지만, 그래도 네 가족들은 네가 살길 원할 거야.




    88

    의사도 전부 다 아는 건 아냐.
    그러니까 다른 병원에 가서 재차 진료를 받아봐.




    91

    아...여자 친구를 볼 면목이 없어...
    일단 집에서 나갈 수 없으니까 전화를 해볼 생각이야.
    죽고 싶진 않지만...왠지 준비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싫다.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도 납득 안할텐데.




    95

    >>92

    어중간하게 정을 남긴 다면 그녀의 인생에 악영향이 나올지도 몰라.
    그러니까 확실히 인연을 끊도록 해.




    106

    그런데 몇살이야?




    108

    23살




    121

    치료를 해도 반년을 넘길 수 있을지 확실히 않단 소릴 들었으니...




    122

    그렇다 해도 죽는다고 결정된 건 아냐.




    127

    그 의사의 선고라는 게 꽤나 어바웃한 거야.
    그러니까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말고, 우선 치료 먼저 생각해.




    133

    다음주부터 장마. 내년엔 볼 수 있을까.
    여자친구랑 내년에 꽃구경하러 가자고 약속했었는데.




    139

    괜찮아, 넌 장수할 수 있어.




    172

    일단 골수 이식은 어때?




    177

    일단 가족들은 대상으로 검사중이야.
    가족중에 없으면 또 다른 사람을 찾아야 겠지.




    191

    그녀와는 건강할 때 헤어질 거야.
    그래야 그녀의 마음이 편할 거 같으니까.

    지금 하고 싶은 건...자주 다니는 라면집 메뉴를 전부 먹어보는 것 정도일까.




    217

    내가 >>1이라면 여자친구한테 자기 상태를 절대 말하지 않을 거야.
    사랑하는 사람에게 동정받는다니...그건 죽어도 싫어.




    220

    뭐야...이거...
    어째서 헤어진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거야.




    222

    내가 죽든 죽지 않든 분명 걱정을 끼칠테니까.




    223

    >>222

    그건 그렇겠지만....
    난 납득할 수 없어.




    227

    >>1이 너무 비참하다...




    234

    그렇게 그녀를 위한다면 끝까지 사랑해.
    포기하지 말고.




    245

    난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짐작이 돼?




    266

    힘내라던가 하는 말은 안 할께.
    그냥 평소처럼 계속 살아줘.




    267

    일단 쉬어.
    그리고 또 와라.
    안오면 저주한다.




    280

    >>1

    이 쨔샤! 정신차려!
    네 뒤에는 우리가 있다!




    286

    일단 >>1은 치료를 받도록 해.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봐.
    만일 그대로 낫는다면, 계속해서 살아가면 돼.




    328

    힘내라....>>1....힘내라...>>1...




    340

    왠지 거짓말 같은 느낌이다.
    내가 빈둥빈둥 놀고 있을 때 같은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은
    죽음의 공포에 짖눌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350

    >>1

    다시 한번 더 묻겠는데, 이거 낚시지?




    352

    나도 의사가 낚시였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372

    와타나베 켄도 백혈병을 극복했어.
    살아갈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나을 수 있어!!




    379

    2~3년 후에 하고 싶은 걸 머릿속으로 계속 되뇌여봐.
    기적은 포기하지 않은 녀석한테만 일어나니까.




    395

    지금 내 상태는 골수 이식 외엔 치료할 수단이 없다는 것 같아.
    그러니까 부모님이랑 맞지 않으면...




    404

    노력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단념하지 말아줘




    448

    인간이란 생물은 생각으로 병에 들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해.





    457

    여기서 이렇게 본 것도 뭔가의 인연이겠지.
    이렇게 글쓰는 것밖에 할 수없지만, >>1의 완쾌를 빈다.




    491

    >>1

    어이~ 기분 내키면 여기에 얼굴 좀 내밀어 줘.




    494

    >>1이 돌아올 때까지 이 스레를 반드시 지키자.
    이 스레만이 >>1의 유일한 희망이니까.




    527

    이 스레, 누가 좀 지켜줘.




    =



    198

    오랜만입니다. 이 게시판에 온 게 대체 몇일만인지.
    최근 컨디션이 완전 엉망이 된 바람에 식사를 전혀 할 수 없어서,
    대신 링겔을 맞으며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어느 정도 회복됐기 때문에 잠시 집에 와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현실 도피에 가까운 심정으로 이 스레를 세운 건데,
    결과적으론 여러분 덕분에 큰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껏 어떻게든 버텨왔지만, 이제 슬슬 한계인 것 같습니다.
    더이상 제자신을 속일 수 없게 된 거죠.
    현실 도피하며 스스로를 속여온 결과, 다른 합병증까지 온 것 같습니다만...
    아직 포기하진 않았습니다.
    내일 병원에 입원합니다.
    그러니까 당분간 글을 올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성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반드시 돌아옵니다.




    203

    모두들 다같이 완쾌를 기원하고 있으니까.
    꼭 다시 돌아와!



    205

    네가 돌아올 때까지 이 스레는 내가 지킬거야.




    208

    으....으으으으으으....




    211

    돌아와서 꼭 낚시였다고 말해줘.



    229

    언젠가 이런 날이 올거란 건 알고 있었지만....
    아직도 네가 낚시라고 해줬으면 해.

    여기 녀석들이랑 네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께.
    그러니까 반드시 돌아와.



    394

    낚시지? 낚시이길 바란다.



    510

    이 게시판 녀석들은 결국 거기서 거기니까.
    몇일 지나지 않아 까맣게 잊어 버릴껄?
    내 장담해도 좋아.













    735

    당신이 돌아올 곳을 우리들이 지키겠습니다.











    =





    30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하늘이 정말 파래.
    >>1, 네가 보기엔 어때?



    44

    내일은 분명 밤하늘이 멋질거야. 네가 있는 곳에서 같이 보자.



    125

    어라, 이상하네.
    눈에서 땀이 흘러.
    아직 별일 없을텐데.



    177

    >>1

    날 널 본 적도 없지만, 내 친구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



    186

    우리는 아직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287

    퇴원하면 내가 맛있는 거 사줄께.



    290

    행운을.



    464

    오늘은 비가 왔다.
    덕분에 세탁물이 쫄닥 젖었다.
    >>1은 나같은 실수 하지 않았길.



    662

    한밤중이지만, 널 기다린다.




    783

    이런 스레를 계속 존속시키는 이유가 뭐야?
    허무 하지 않아?



    784

    이 스레는 >>1이 돌아오길 기원하는 스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일단 나는 그렇다.
    그러니까 이 스레를 유지하는 것은
    >>1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이다.



    784

    그건 결국 자기 위안이잖아.
    여기 모인 사람들이 나쁜 목적이 있어
    그런 게 아니라는 건 알지만
    결국 자기 만족을 위해 이 스레를
    유지시키고 있는 게 아니냐구.



    785

    그래, 자기 위안이지.
    이 스레가 유지되는 동안은 그가 괜찮을지 모른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무리해서
    이 스레를 지켜달란 소린 하지 않을거야.
    결국 이 스레를 지키는 게 나 밖에 남지 않는다해도 좋아.
    나는 >>1이 낚시 선언을 할 때까지 기다릴 뿐이야.















    70

    벌써 가을이네.
    그 녀석은 뭐하고 있을까.



    88

    어째서 우리는 얼굴도 모르는 타인을 이렇게 기다리는 걸까.



    115

    여기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가득 있어요.



    251

    이야~ 오늘 아침은 춥네.
    건강 조심해, >>1



    333

    오늘 아침도, 어제 저녁도 스레를 지켰어.
    >>1은 대체 언제 일어나는 걸까.



    426

    이제 슬슬 정월이 가깝다구.



    540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또 시작되네요.



    829

    오늘 유성을 보면서 >>1의 쾌유를 빌었어요.
    그런데...유성 너무 많아!!









    50

    이 스레도 어느샌가 1년째.
    그래도 기다린다!!



    331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비라서 푹푹 찌는데.
    >>1의 건강이 걱정이네요.



    528

    아~ 배고프다.
    >>1도 밥은 제때 챙겨 먹어.




    602

    취직 자리를 잡았어!!
    >>1이랑 같이 축하하고 싶은데...
    아직 안 일어났나 보네.



    714

    있지, 있지~
    나 어제 >>1의 꿈을 꿨어.
    이상하지? 얼굴도 못봤는데.




    717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는데 뭐하는 짓이냐고?
    뭐 아무렴 상관없잖아.
    우리는 언제까지고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으니까.








    28

    예를 들어 내일의 희망이 사라졌을 때.
    예를 들어 살아갈 힘을 잃었을 때.
    예를 들어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힘들 때.
    예를 들어 태어난 것에 감사할 수 없게 됐을 때.

    그때 내 생명을 당신에게 맡기고 싶습니다.
    당신의 괴로움을 모두 제가 가져갈테니, 대신 제 생명을 맡아주세요.




    277

    오늘 우리집 텃밭에서 오이를 수확했어.
    정말 맛있었다구~ 언젠가 >>1한테도 먹여주고 싶어.




    350

    이제 2년이다.
    하지만 이 스레는 24시간 내내
    한명, 두명. 숱한 손을 거치며 지켜지고 있어.
    여기 모인 사람들은 모두 믿고 있어.
    네가 돌아올 거라는 걸.







    82

    너와 함께 가을 하늘을 보고 싶어.
    너와 함께 함박눈을 맞고 싶어.
    너와 함께 꽃구경을 가고 싶어.
    네가 사라진 그 여름에
    너와 함께 웃고 싶어.



    501

    다들 왜 이렇게 축 늘어져 있어!
    아직 40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구! 힘내자!









    10

    >>1

    이번에 제가 딸을 낳았어요.
    >>1한테 한번 보여 주고 싶은데.
    당신이 모습을 감춘지 벌써 4년째네요.
    처음에 비해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의 숫자도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451

    이 스레는 뭐하는 스레야? 세줄로 요약해줘.



    467

    >>451

    낚시선언을
    기다리는
    스레




    749

    너희들 wwwwwwwwwwww
    언제까지 기다릴 셈이야. wwwwwwwwwwwwwwwwww




    766

    >>749

    >>1과 함께 꽃놀이를 갈때까지.













    9년째 당신을 기다립니다





















    --------------


    1은 이미 죽었다는 모양

    삼가 고인의 명복을
    하라즈마의 꼬릿말입니다
    재밌으면 추천!!

    봤던거면 뒷북!!

    재미 없으면 반....이 아니고 그냥 리플만요..ㅠ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1/19 17:26:40  182.210.***.168  천만년의사랑
    [2] 2012/01/19 21:24:56  112.170.***.209  
    [3] 2012/01/20 17:04:33  119.192.***.43  
    [4] 2012/02/06 23:48:09  210.12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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