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음식시켜놓고 도착해서 초인종누르면 여자도 아닌것이
누구냐고 물으면서 확인할때..
여자면 당근이해하고 또한 그것을 권장하지만.
남자면 그냥 어서오세요 하고 팍 현관문열어 제끼버리지..

2.팬티만 입고 나오는 남자시키...것도 삼각팬티만 입고나오는시키
진짜 갖고온 음식을 머리에다 뒤업고싶다.

3.분명 주문저나올때는 목소리가 귀엽고 엣된 여자가 했는데
가서 문두들기니 남자시키가 팬티만 입고 나올때..

4.엘리베이터없는 5층에서 주문마감하기 10분전에 일인분 시키는고객

5.첨주문온집 3층배달가는데 도착해서 건물현관 들어서 반계단올라가니 b01호 부터 시작할때.

6.문드들기고 음식전해주고 계산하고 나올때까지 말한마디 안하는 고객..
(이경우가 젤 스트레스받음)

이외에도 많지만 일단 생각나는것만..
사실 배달가서 기분좋은때도 많아여..

짜증날때 10%
기분좋을때 10%
나머지 80%..그렇죠..

담엔 기분좋을때를 적을려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