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 연구진 입니다.

저는 탑솔을 주로 맡고있고요

가끔 미드갑니다.

이번에 저희가 아이템을 연구하다 정말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아서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바로, 하위아이템의 진화인데요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 시즌 3의 경우

같은 가격에서 하위아이템 2개 > 상위아이템 1개 가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단순 스탯만으로 비교할 때

자벨 3개>워모그 1개+체력루비 (이쪽이 가격이 100원정도 비쌈)

쓸모없는 지팡이 2개>데켑

페이지 + 자벨 + 체력수정구 + 롱소드 > 말렛

자벨 + 파수갑 + 나머지돈으로 방어구 > 란두인

이라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정말 중요한데요,

라인전은 아이템 싸움이 아니고 스탯싸움이죠? 액티브 아이템이나 오라가 그다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한타는? 시너지 싸움이죠. 오라와 장판, 액티브 아이템이 큰 효율을 발휘합니다.

즉 다시말하면!

초,중반 아이템 조합을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현재 제가 꿀빨고있는 빌드인 몽둥이 헥스 페이지 이 3개가 지금 완템 하나 나온것보다 훨훨훨훨씬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이겁니다.

물론 예외가 있지요. 예외 딱 두개 찾았는데, 피바라기와 블클입니다.

피바라기는 하지만 죽으면 스택다운이 있으며 블클은 너프 예정이죠.

나머지 템들은 조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이 사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수치 비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직접 해보시길 바라며 샘플로 하나를 보여드리자면

데켑 = 3200 = 쓸모없는 지팡이 2개

데켑 효과 = 25%주문력상승

즉 120*5/4 = 150

쓸모없는 지팡이 2개 = 160

물론 나중에 가면 조합하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하지만, 시너지가 나오기 전에, 처음에 완템부터 먼저 뽑아야지 헤헤 하면서 완템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어떤 효과를 유도하냐하면

도란의 효율의 극대화를 초래합니다.

지금 제가 받은 제보로는 

예능이 아니고 1800팀랭에선

3도란 후 2차템 2개, 그후 하나씩 팔면서 3차템으로 갈아치우는 템트리가 유행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