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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선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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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uhan_49280
    작성자 : 이런저런선생
    추천 : 25
    조회수 : 1288
    IP : 218.37.***.222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5/04/13 23:57:17
    http://todayhumor.com/?muhan_49280 모바일
    장동민 대화의 패턴과 개그코드
    옵션
    • 본인삭제금지
    <div>욕주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옹꾸라의 이야기를 쓰다보니 욕이 섞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span></div> <div><br></div> <div>논란의 여지가 될 글이지만 본삭금을 걸고 글을 시작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div><br></div> <div>옹달샘의 팬이었기에... </div> <div><br></div> <div>옹꾸라를 한편도 빠짐없이 들었던 사람으로써....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장동민의 개그는 상식적인 범위를 쉽게 무시하는 개그죠</div> <div><br></div> <div>수위가 쌥니다.</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유상무도 유세윤도 다 강하게 나가지만</div> <div><br></div> <div>그중에 장동민의 수위가 가장 쌔죠</div> <div><br></div> <div>옹꾸라에서 유세윤의 발언을 빌리자면</div> <div><br></div> <div>'동민이 형은 점점 더 강하게 이야기를 지어내는 사람' 으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상하게도 애피소드에서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재미 있는 애피소드가 나오면 애피소드인척 더 쌘 이야기를 지어서 떠벌리기 경우도 많습니다.</div> <div><br></div> <div>실제 옹꾸라방송 중에서는 유세윤이나 유상무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동민이형 그거 거짓말이지 ?' 라고 다그치고 </span></div> <div><br></div> <div>장동민은 거짓말이나 과도하게 과장한 이야기면서 아닌척 하는 대화가 많이 나옵니다.</div> <div><br></div> <div>욕을하는 부분에서도 그렇습니다.</div> <div><br></div> <div>유세윤이 그냥 '개새끼'라고 하면 장동민은 '부랄을 터트려버릴 개새끼' 이런식으로 수위를 높여갑니다.</div> <div><br></div> <div>옹꾸라에서 듣게 되는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의 일반적인 대화의 패턴이자,</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생각하는 장동민의 개그코드의 핵심입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생각하는 장동민식 개그의 매력은</div> <div><br></div> <div>그렇게 흥분할 상황이 아님에도 욕을하거나, 소리를 빽빽 질러대고, 지랄 발광을하거나,,, 아님 완전 포기상태로 가버리는</div> <div><br></div> <div>'감정의 과장, 감정의 과잉' 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애초부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표현이 극단에 가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장동민의 개그를 접하는 사람들은 표현의 극단을 들으며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있을 것입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긍정적으로 받아들인</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누구는 나쁜남자의 기운을 느끼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카타르시스를 얻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긴장이 해소되는 사람도 있겠죠</div> <div><br></div> <div>사람들은 그런 것을 통틀어서 '재미 있다...' 라고 했을 것입니다.</div> <div><br></div> <div>부정적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그저 장동민식 개그가 '불편'했을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 관점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div> <div><br></div> <div>옹꾸라를 전체를 들었던 사람이 장동민을 감싸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div> <div><br></div> <div>장동민의 발언은 언제나 과장되었다는 것을 알기에... 장동민이 웃기기 위해 습관적으로 필요이상으로 과장하기 때문에</div> <div><br></div> <div>그 발언이 그리 심각한 문제를 가지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것이 여성비하 발언이었다고 하더라도... / 그저 웃어 넘기는 것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원래 장동민은 너무 쉽게 과장해서 말해.... 그래서 더 그렇게 말하는 거야...' 라고 상황을 이해하는 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div>실제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공개방송에서도 장동민은 거침없이 이야기를 합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거기있는 사람들은 모두 웃어넘깁니다. </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장동민의 캐릭터를 인정하는 것이죠</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반대로 장동민식 개그에 길들여져 있지 않은 사람들은 당연히 그냥... 장동민 미친놈이내... 이렇게 되는 거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장동민의 발언이 단순히 '연기된 캐릭터(마초 등)' 때문이다. 라고 보호할 필요는 없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옹꾸라라는 매체에서의 장동민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코미디언 장동민'이기 보다는 '자연인 장동민'에 가까운 상태로 방송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진행하였기에 오히려 팟캐스트에서의 발언이 더 비난을 받는 이유가 될 수가 있을 것입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제가 생각할때 장동민은 옹꾸라는 순수히 자기의 개그를 이해해주는(필터링해서 들을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방송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다 보니, 그 특유의 과장된 발언들이 계속되었고, 그것이 대중에게 질타를 받는게 아닌가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ps1) 옹꾸라를 하면서 장동민도 유세윤도 유상무도 자기들이 하는 이 방송이 자기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말하고는 했습니다.</div> <div><br></div> <div> <div>ps2) 패륜개그에 대해서 옹꾸라 유세윤이 옹꾸라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예를들어 설명한적이 있습니다. </div></div> <div>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미국에서는 장애인비하개그를 코미디언들이 쉽게해, 장애인 흉내내고 그러는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우리나라에서 그러면 장애인단체에서 난리나겠지만 미국은 그런거 없어</span></div> <div>      왜냐면 장애인들도 그걸 보고 같이 웃으니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면 그게 비하가 아니라 그저 소재일 뿐인거고 그걸 인정하는거야...'</div> <div>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 기억력에 기대는 거라 정확한 워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 유세윤이 말한 장애인개그이야기는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B급문화를 B급문화로 받아들이지 않는 고루함'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옹꾸라에서 수도 없이 언급되었던, 자기들도 패륜개그라고 했던 그 것들을 그저 개그로 받아들여 달라는 이야기라고 보는 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div>
    이런저런선생의 꼬릿말입니다
    애휴.... 욕 많이 먹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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