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당과 거리두기 or 민주당 까기
- 자신의 선명성을 드러내기 위해 민주당과 거리두기 또는 민주당을 비난하고 있음
2. 호남민심 흔들기 or 지역주의 비난하기
- 안철수는 지금 자기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야당의 텃밭 전라도, 광주를 흔들고 있음. 그것도 지역주의를 주제로
지 고향 부산은? 철밥통 지지도 영남은
3. 현실정치와 한발 때기
- 정치 초보 초선의원인 안철수가 대선주자라고 현실정치의 주제가 부딧치는 현장에는 나가보지도 이슈를 만들어 내거나 동참하지도 않음
4. 느린 결정과 한발 걸치기
- 본인의 정치 세력 확산 하기에 바쁘신지 머든지 결정이 느림... 특히 국민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고는 일은 가장 느림
국민의 여론이 임계점에 도착할 때 쯤~~~ 트위터 한번, 야당과의 대화 한번 정도로 한발만 살짝 걸치는 모양새...
이건 지난 대선때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함...
5. 새정치타령
-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새정치 타령 하지만 그 주위에... 새정치를 이끌어갈 새인물은 어디에도 없음...
실천은 없는... 이미지 정치 / 새정치 타령으로 야권과 현실 정치에 도움이 되는 것은 1g도 없음
제가 내린 결론...
안철수의 행보는 그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야권의 분열, 이슈 분산, 제 1야당의 힘빼기 등
새누리당이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대신 해주고 있음...
새누리당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이런 꿀빠는 이이제이가 없음
새정치를 위한 그의 행보가 진정성이 있다고 하면
그 새정치에 대한 칼날의 끝은 야권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현실정치에 동참하며
현실정치 속에서 이루어져야 함..
지금 안철수의 모양새는...
자신의 이미지만 활용해 원칙 만을 떠들던 ㅂㄱㅎ나...
그의 성공담을 밑 바탕으로 실용주의만 떠들던 2MB와 다를게 없음
ps. 민주당이 똑바로 못하니까... 민주당이 ㅄ짓하니까 저런다라는 의견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회의원 안철수, 청년의 맨토를 자처했던 안철수는 지금 김영삼보다도 못한 정치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음...
안철수는 자기가 움직이기 위한 기본적인 정치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지만
그 정치 세력은 얼마의 국회의원 좌석,,, 자기의 동료, 정당이 아닌
국민의 동의를 이끌어 내야 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하지만 지금 안철수의 행보엔... 국민은 개뿔도 안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