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123144209960&RIGHT_REPLY=R2" target="_blank">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123144209960&RIGHT_REPLY=R2</a></div> <div><br /></div> <div> <h3 class="tit_subject" style="margin: 0px 0px 2px; padding: 3px 0px 0px; font-size: 24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30px;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靑 "정의구현사제단 조국 어딘지 의심스러워"</h3></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우리 나라 사람들이 쓰기 좋아하는 단어...</div> <div><br /></div> <div>그리고 우리나라의 위정자들이 이 단어를 쓸때 내가 가장 분노를 느끼는 단어가 바로 조국이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핏줄을 중요시 하는 우리 나라에서 조국은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우리에게 조국이라는 단어는</div> <div><br /></div> <div>내 핏줄의 나라...</div> <div><br /></div> <div>내가 예전에 살던 나라...</div> <div><br /></div> <div>그리고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나라</div> <div><br /></div> <div>이 3가지를 동시에 이야기 한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국적이 단순히 행정구역상의 무엇을 이야기 한다면</span></div> <div><br /></div> <div>우리에게 조국은 몸과 정서적 뿌리를 이야기 한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정부관계자는 국적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카톨릭 성직자의 공식적인 국적이 파티칸이냐, 대한민국이 아니냐가 아니라...</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성직자들의 몸과 정서적 뿌리가 어디냐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는데...</div> <div><br /></div> <div>옳은 것이 무엇이고 그르다를 이야기 하는데 그 사람의 행정구역의 소속이 어디냐는 중요하지 않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데 그사람이 호남사람이냐, 경상도 사람이냐 충청도 사람이냐는 다르다...</span></div> <div><br /></div> <div>윗 대가리 들이 정치적 이유때문에 옳고 그르다를 이야기 하는데 그 사람이 호남사람이냐, 경상도 사람이냐를 생각하도록 만들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옳고 그르다를 생각하는 판단하는 것은 개인의 상식에 양심에 기초하는 것이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우리나라 사람들은 그 개인이 속한 집단의 정서를 더 생각하게 만든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r /></div> <div>여기서 정부의 오만함은 드러난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감히 정부는 카톨릭성직자들에게 "조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나의 조국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생이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정부여당과 생각을 같이 한다는 오만함이다.</b></div> <div><br /></div> <div><br /></div> <div>선을 그은 것이다.  </div> <div><br /></div> <div>종북이라는 올가미를 씌우기는 부담스런 카톨릭에게 </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조국"이라는 단어는 단어로 그들은 우리와 다르다라고 배척하고 있는 것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내가 아는 우리 조국은 정이 많고, 문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가 살아 숨쉬는 나라이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일제 시대에도 6.25 민족 상잔의 순간에도, 박정희의 유신시대도 우리 민족은 이겨내었고 승리하였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지금 우리 민족이 쌓아 올린 경제적, 문화적 자산을 팔아먹기 바쁜 위정자들이</b></div> <div><b><br /></b></div> <div><b>자기의 목적에 맞게 쓰기에 조국이란 단어는 너무 거대하다.</b></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조국이라는 단어를 뻔뻔하게 쓰고 있는 다카키마사오와 친일파의 잔재</b></div> <div><b><br /></b></div> <div><b>지금 민중이 가지는 분노를 현혹시키기 위한 말장난에 불가한 조국이라는 말장난</b></div> <div><b><br /></b></div> <div><b>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두고 있는 우리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b></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