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479227318ecb5a75593446fb9999896d2231b29__mn143716__w1982__h1236__f271140__Ym201606.jpg" width="800" height="499" alt="프로필.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71140"></div></div> <div>프로필을 보면 아시겠지만...</div>플탐의 절반 이상을 를 라인하르트만 하는 유저입니다.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인하르트 플레이타임만 이젠 27시간을 넘어가는 상황이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인하르트의 운영특성상, 팀빨이 받쳐주지 않으면 승리하기가 어렵죠. (팀의 화력 지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span></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의 대부분 오유팟에서 그룹전을 해왔기에 아마도 저와 게임을 해보신 분들도 꽤 많이 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오버워치도 결국은 에프피에스게임이기에</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국엔 흔히 말하는 개인의 샷빨(각 개인 컨트롤능력)이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떤 면에서는 그룹플레이 진행간의 팀플레이의 운영형태에 따라서 게임이 좌지우지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라인하르트의 특성상, 방패를 활용한 지원 플레이, 궁연계, 시간을 끌어주는 지연플레이 등을 항상 전선 가까운데에서 경험하게 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50시간이 넘도록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서 (샷빨이 딸려서 그룹의 팀플레이에 의존하여 승리를 챙기는... 입장이라 ^^;)</span></div> <div><br></div> <div>좋았던 그룹전과 아쉬움이 남았던, 그룹전의 플레이를 떠올리며, 더 좋은 그룹전 플레이를 위한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div> <div><br></div> <div>이 글은 지극히 라인하르트 유저의 입장에서 쓴 글이기에 부족한 면도 있겠지만,</div> <div>50시간이 넘는 플레이 경험에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그룹전을 할 때 유념할 것들</b></div> <div><b><br></b></div> <div><b>1. 내가 죽고 리스폰 한다면 - 울팀 영웅이 얼마나 죽었는지 확인해라</b></div> <div> <div> 리스폰을 하고 나면 - 바로 전장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 울팀이 죽었으면 나타나는 해골부터 확인합니다.</div></div> <div> 우리팀이 3명이상 죽어 있다. - 이러면 내가 전장에 투입되는 순간 1대 다수가 되는 것이죠.</div> <div> 그래서 항상 이야기해야 합니다. '리스폰 되면 - 같이 가죠' 물론 트레이서나 리퍼 등은 뒤통수 치러 별도의 길을 가겠지만</div> <div> 바스티온이나, 저같은 라인하르트는 보호해줄 누군가가 없으면 파리목숨이기에 다른 케릭과 같이 이동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b>2. 궁극기의 게이지는 소중하다. / 궁극기 연계는 필수다.</b></div> <div> 오버워치는 궁극기의 활용이 게임의 운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div> <div> 누구나 꿈꾸는 일발 역전의 궁극기 연계라는 것이 가능하죠.</div> <div> 그래서 궁극기를 모아서 플레이 하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div> <div> 궁극기가 얼마이상 모였으면, 다른 유저들과 함께 궁극기의 연계가 성공시킬 수 있도록 눈치껏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div> <div> 라인하르트는 주로 상대방의 영웅들 둘 이상과 대치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div> <div> 라인하르트의 궁이 순간 기절이기 때문에 3명이상의 상대편을 넘어뜨리는 것을 목표로 한방을 노리게 됩니다.</div> <div> 그럴 경우 지속적으로 궁이 차있다는 것을 우리편에게 알리고, 가능하면 딜러들과 함께 같이 공격을 가는 것이 가장 좋지요.</div> <div> (나 - 궁이 다 찼어요라는 의미는 - 나랑 같이 공격하자,,, 일케 되는 겁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다만. 궁의 특성상, 뒤치기 또는 개별활동을 요구하는 궁의 경우는 별개이겠지만(대표적으로 트레이서 등)</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거의 대부분의 궁극기는 연계, 아니면 킬지원등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span></div> <div> </div> <div> 제가 라인하르트 유저이기에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 하자면 메크리의 석양의 경우, 방패 뒤 몰래 숨어 있다가, 석양이</div> <div> 차량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패뒤에서 쫄랑 쫄랑 따라오던 메이가 상대방을 동시에 얼리면, 그 순간은 다같이 파티입니다.</div> <div> 대치상황을 연출하고 뒤에서 낙하하면서 시전되는 리퍼의 죽어,죽어,죽어~ 등등등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많죠.</div> <div><br></div> <div><br></div> <div><b>3.의미 없는 영웅 변경은 이제 그만... </b></div> <div> 저야.. 머 거의 대부분 라인하르트를 하고, 다른 일부 맵과 일부 상황에서만 다른 케릭을 운영하지만,</div> <div> 종종 게임을 하며 영웅을 계속 돌아가면서 하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머 하고 싶은 케릭을 하는 것을 가지고 머라 말할껀 아니지만,</div> <div> 가끔 의미없이 케릭을 돌리다보면 - <b>궁게이지가 안찹니다 </b>/ 영웅의 특수 기능을 포기한체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div> <div> 한조를 플레이 하던 우리팀이 - 용한번 안날리고 케릭을 바꾸고, 위도우를 하던 우리팀이 상대 위치 한번 안알려주고 케릭을 바꾸면</div> <div> 그 기회를 놓치는 것이 너무 아쉬워 지는 겁니다.</div> <div> 잘하는 그룹일 수록 위에서 말한 궁연계는 필수 입니다. 그래서 궁을 난발하는 것이 아니라 궁을 아끼고</div> <div> 영웅을 변경하려면, 궁극기를 한번이라도 쓰고, 게이지가 없는 상태에서 죽으면 다음 영웅을 선택하되, 가능하면 상대방의 카운터 픽으로</div> <div> 변경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4. 상대가 '어디에 있다'는 것만 정보로 주지 말고 '어떻게 잡을건지'도 이야기 하자.</b></div> <div> <div> 보이스플레이를 하면, 어디에 머있어요, 어디에 머있어요, 이런 대화가 반복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차량 오른쪽 2층건물에 위도우' 이런 식이죠.</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잘하는 그룹일 수록 그 처치방안에 대한 논의를 그 순간 그순간, 내리고 진행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예를 들어 '뒤치기 위도우' 라면 - 차량밀기 미션에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일단은 그냥 무시해 - 다음죽은 영웅이 리스폰 하면, 잡으러 갑시다.' 라는 정도의 순간적인 대처에 대해서 논의할만 하다는 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아니면, 카운터영웅한테 잡으러 가주세요 라고 요청할수도 있는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바스티온이나, 포탑 같은 것이 깔려 있는 맵의 경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라인하르트를 운영하며 (다들 아시곘지만) 일단 방패로 막을테니까 - 부셔요~ 한마디와 다른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영웅이 하나만 버티고만 있으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바스티온 이나 포탑이 대기하고 있는 것은 너무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앞서 말한 영웅변경의 경우에도 - 예를 들어 '울팀이 수비인데 트레이서에 너무 휘둘린다,' 이런 상황이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다음 사람, 토르비욘 좀 부탁해요 - 트레이서가 귀찮으니 - 포탑 세우고 합시다. 이런 정도의 협의는 가능한 것이죠.</span></div> <div> 트레이서나, 위도우처럼 개인의 운영능력에 따라서 큰 차이가 나는 영웅은 제한적으로 운영되겠지만</div> <div> ('렙 1짜리 유저에게 바스티온 있으니 - 겐지로 플레이해서 잡아주세요' 라고 하면 아마 겐지는 죽어나가기만 할겁니다.)</div> <div> 하지만, 수비운영시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의 경우는 초보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영웅이기에</div> <div> 상황에 맞게 누구나 운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얼마전부터 말을 하지는 않고 들으면서만 하면서 플레이를 하다보니,</div> <div> 아. 이걸 말하면서 했으면 쉽게 뚤었을텐데, 팀웍이 좋았던 팀은 이렇게 했었는데 라는 것들이 생각이 나서</div> <div> 글로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div> <div> </div> <div> 즐거운 오버워치 시간 되시구요. 아직 저도 모르고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테클과 댓글을 환영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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