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심지어 꿈에서까지 나와 괜히 설레게 만들었던 코른의 대악마!!!! 피갈증이가

플라스틱 킷으로 나왔습니다!!!! 아 눙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진은 저리 껒져!! 할 정도의 엄청나게 섬세한 디테일과 무지막지 한 크기로 간지를 뿜어내면서 말이져. 

정말 격하게 감격입니다. 그리고 현재 루머로(거의 확정) 코른을 포함하여 각 4대신들 대악마, 피와 살육의 신 코른의 피갈증이.

역병과 부패의 신 너글의 엉클이, 변화와 창조의 신 젠취의 변신왕, 쾌락과 변태의 신 슬라네쉬의 육유두

모든 4대신 데몬로드가 플라스틱으로 준비돼어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 죽어도 여한이 음슴

한박스를 사시면 총 세가지 바리에이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조립 하면 됩니다. 다양한 장신구와 무기, 증가갑옷 까지!!

항상 GW의 묘미는 이 선택 조립에 있는것 같습니다. 윗짤은 '코른 블러드써스터의 분노' 라는 이름을 가진

네임드급 블러드써스터입니다. 사실 정보가 공개되기전엔 윗 캐릭터가 만년전 생귀니우스한테 깝치다 탈탈 털린

전적이 있던 카반다로 알려졌으나 완전 공개됨에 따라 잘못된 정보라는게 밝혀졌져

거의 인간의 얼굴형상을 하고 있는 네임드급 블러드써스터인 '제한없는 분노의 블러드써스터' 물론 네임드입니다.

희안하게도 세종류 악마 모두 네임드급 지휘관으로  무려 '스페셜 캐릭터' 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정한 분노의 블러드 써스터' 사실 네임드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네임드는 앙'그라스나, 스카브란드 처럼

말그대로 네이밍이지 저건 꼭 별명 같아서 네임드 느낌이 나지 않는군여. 거기다 포인트도 생각보다 적어서 이게

정말 네임드인가...의문도 듭니다만 확실한건 스토리나 설정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베이스 입니다. 저렇게 점프하는 형태로 제작이 되는데.. 불안한 점은 저 거대한 덩치를 과연 저 연약한 불길 조형으로 

얼마나 견딜수 있는지 하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