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2탄
3탄
오랫만에 글을 쓰는군요
그동안 어디갓었냐고 물으신다면 여러가지로 바빠서.. 귀찮아서
4편부턴 이 게임을 플레이 하실분의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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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딱히 제가 위키니트인건 아닌데..
시작하겠습니다
2학기까지 아직 방학이 많이 남은 주인공은 숙제도 안하고 뒹굴뒹굴 거립니다
시간도 많으니 알바라도 할까 생각하고 있나보군요
(어? 그러고보면 생활비는 또 어디서나오고 동굴에서 사는데..)
전 완벽한 니트 지향적 성격이라 일하면 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 하지 않는다!
알바는 대학 들어가서도 할수있으니까 안한다고하는군요 (도쿄대 조류어조류문학과 같은게 있나,,)
오늘은 씡~나게 놀아보자고 하는군요 그러는편이 고딩같다고..
오늘은 지역 축제가 있는날인가봅니다
누굴 꼬셔서 놀까요 일편단심 나게키군!
나게키군이 없으면 큰일날뻔했지만 다행히 있군요
◆소꿉친구 료타
◆전학생
◆나게키
◆오코상
◆선생님 (...)
클릭!
나게키군한테 꼬리치러 가야징~♬
....라고 생각했지만.. 난 나게키군이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이런시간에 학교에 있을리도없고..
좀더.. 나게키군을 알고싶어.. 하앍 (제대로 빠졌군요)
본인이 말 안해주는것도 문제라네요..
OTZ 나게키군을 꼬시는건 실패로 돌아가고 오늘은 그냥 나가지말고
(이거 포인트)
우동 먹고 자~야징☆
너 그러다 살찐다.. 여고딩인데..
오늘은 도서당번의날! 방학중에도 나와서 도서관에서 열정페이를 받아 무임금 강제노역을 하는날! 기쁘다((ﾟ∀ﾟ)ｷﾀｺﾚ!!)
어차피 혼자 하기 힘들정도의 일이 쌓여있는것도 아니고
오늘안에 도서의원 신문이나 써야징
역시 있군요! 나게키군!
............뭐ㅡㅡ
지금 바쁨?
...붸쯔니이이(따..딱히) 왜그럼?
앞서 말한 도서의원신문 9월호를 떠넘기려고 하는군요 (일해라)
직접 쓰셈 ㅡㅡ
어떻게든 안해주려고 막 그러는군요 나쁜놈
그래도 주인공은 계속 물어뜯습니다
.....나중에 써둘께.. 원고용지 거기다와
해해 게2득! ㄳㄳ
8월30일이면 아직 개학 D-1일이군요
주인공은 다시 자려고합니다
?? 오늘부터 2학기인줄알고 허겁지겁 등교하려나봅니다 늦잠잔건줄 아나보네요 (식빵 물고 가려나?)
아.. 선생님 죄송해요 ㅠㅠ 늦잠잣어요
늦..잠??
아.. 숙제.. 숙제도!! 숙제도 가져오는걸 깜빡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님은 미래에 사시나봐요 ^^
에?
화면 오른쪽 위를 보세요 (??)
저거 주인공도 보이는거였어???
날자가 나와있는데 8월30일인걸 주인공이 보곤 깜짝놀라는군요
빨리온 주인공을 귀여워하는 선생님
이 이후에 밝혀지는 충격전개! (이러면 기대하겠지?)
그보다 스포일러 표시해놓고 스포할만한 항목은 분량조절 실패해서 이번에 못쓴건 함정
다음편에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