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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추워춥다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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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245328
    작성자 : 추워춥다구
    추천 : 6
    조회수 : 1605
    IP : 180.67.***.7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1/08/10 04:40:39
    http://todayhumor.com/?humorstory_245328 모바일
    여자와 관련하여 남자들이 자주 고통스러워하는 부분에 관한 고찰
    원제는 정없게 여자, 남자가 아니라 '여자사람과 관련하여 남자사람들이 자주 고통스러워하는 몇몇 부분에 관한 고찰'이었는데 이게 길어서 잘리네염..ㅠ


    고찰인 만큼 길이는 간단하지 않음. 스압 주의바랍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양해 몹시 부탁.


     본인은 서울서 대학 댕기는 슴살 흔녀임.
     베스트에서 남자분 패션 파격 변신하는 글을 보며 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뭔가를 느꼈음.
     어차피 뭐 옷이나 머리야 크게 영향을 끼치...긴 함ㅋ 근데 그게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여자사람과 함께하는 데에는 외모 말고 더 많은 무언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자사람도 사람이라 외모만 보는 건 아니기 때문에
     박지성 좋아하진 않지만 그냥 내가 쓰고 싶어졌기 때문에 간단한 팁을 작성해 보겠음.


     주변에서 자주 접했던, 남자사람들의 실수와 어설픈 행동(여자 입장에서 봤을 때염)에 대해 써보려고 함.
     지금 자기 여자사람이라고 나가지 말고 재미로 읽어보셈. 물론 남자사람도 재미로 읽으셈. 이게 진리는 아니니까염ㅋ


     일단 이 글이 꼭 애..인이라는 환상의 포켓몬을 포획하기 위한 방법이 절대 아니고 그냥 주변 여자사람, 없으면!! 없으면!! 언젠가! 그대의 일상을 스쳐지나갈(뭐 정 없으면 편의점 알바하시는 여성이라도) 여자사람을 대할 때 그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글임을 가슴에 새겨주시길.
     잘만 하면 어머니께서 가끔 이유 없이 내려주시는 등짝손바닥 어택을 좀 줄여줄 수도 있을 거임. 잘만 하면.


     서론 길어서 미얀. 이제 시작하게뜸. 아 근데 많이 길고 내용... 별 거 없음. 재미도 없음 이것도 미얀.

     분야는 바로 여자의 외견에 대한 언급 또는 대화. 남자사람들 여기서 여자사람의 감정을 좀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그래서 이런 안타까운 사례를 줄이기 위해 한 번 쓰잘데기 없을 정도로 세!세!하게 파헤쳐 봤음.


     자 상상해보셈. 과 여자 후배가 인사를 했슴. 근데 갸 얼굴에, 그것도 바로 코 옆에 실로 거대한 뾰루지가 나 있슴.
     애가 그전엔 안 그랬는데 지금은 무슨 뺑덕어멈이 됐음. 이때 당신의 반응은??(나 이거 젖절한 예 찾기 힘들었음ㅋㅋㅋㅋ 이게 젤 갠춘헌듯허니 대충 봐주셈)


     물론 한 마디 던질 수도 있음.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무심결에 말이지. '어? 너 코 옆에 왜 그러냐(왜 그래)?'
     그러면 여자 후배는 말하게찌. 아무렇지도 않게, 어쩌면 조금 멋쩍은 듯 웃으면서 말이지. '아 이거요? 요 며칠 잠을 잘 못자서....ㅋ'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게? 장난친다고 거기다대고 '으이구 여자애가 그게 뭐냐ㅋㅋㅋ'


     그나마 간단히 말 몇 마디 주고받고 그냥 슥 지나가는 상황이면 그나마 나음.
     근데 만약 점심을 같이 먹는 도중에 그러면? 하 제기랄... 
     오늘 하루 종일 칸막이 몇 개 건너 붙은 책상에서 같이 일할 회사 동료가 그러면? 큭 이런 제이크 질렌할....


     그러나 설마... 오유게이들은 여자사람과의 아주 사소한 접촉에서도 현기증을 느낀다고 알고 있으니 위의 ‘으이구 여자애가’드립은 안 친다고 생각하겠음.
     만약 치는 사람 있다면 치는 순간 당신은.. 안녕..임. 제발 하지마 당신은 아래 읽지 말고 제발 이거만 하지마.. 아닌 분들은 아래 읽으셈.


     남자사람들은 이걸 명심해야 함. 님이 여기서 무심코 언급하는 뾰루지는 이 여자사람이 거울을 보다가(혹은 손으로 얼굴 만지다가) 그 탄생을 자각한 그 순간부터 내내 신경 쓰고 오늘 아침 집 나오기 직전까지도 속상해하며 바라본 걱정과 짜증의 집합체라는 사실을.
     그러니 그런 거는 최대한 시선을 돌리며 못본 척해주셔야 함. 물론 아래에 쓴 ‘으이구 ㅋㅋㅋ’를 시전하지 않았다면 여자사람이 쿨하게 곧 잊을 수 있음.
     그러나 그 순간 기분이 좀 상하는 거는 부정 못함. 가뜩이나 신경 쓰였던 문제거덩. 이게 기본임.


     그리고 상황이 그냥 지나가는 상황이 아니라서 좀 붙어서 얘기하다(EX>함께 식사) 여자사람 본인이
     '요즘 밤 샜더니 뾰루지가 다 났다, 아프고 신경 쓰인다, 티 많이 나냐' 식의 반응을 보이며 투정부릴 때는 마치 그 말 나오기 전까진 그런 게 있었는지 전혀 일말의 낌새도 채지 못했다는 식으로
     '아 그래? 어디.. 아 나도 밤새면 가끔 그러는데ㅋ..ㅠㅠ 좀 아프겠다. 그래도 며칠 있음 가라앉겠는데? 너 평소엔 이런 거 잘 없잖아(이 문장은 정말 없었던 사람에게).' 이런 반응을 보여 주도록 함. 이거시 기본임.


     그러니까 좀 과장 백만 오천 번 끼얹어서 말하자면 장애인분들한테 그분들의 장애 관련해서 언급 잘 안 하잖음.
     그분들이 쿨하게 인정하지 않는 이상. 그런 느낌인 거임... 이 예시가 너무 눈살 찌푸리게 했다면 사과하겠음... 죄송합니다.


     존댓말 반말은 알아서 지키시고염 고갱님.


    +응용편 : 이거슨 응용임. 여자사람 대할 때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덜덜 떨리듯 떨리고 식은땀이 좔좔 흘러 사대강을 이루는 사람에게는 비추.
     이건 자연스러움이 포인트이기 때문임. 그냥 무난하게 대하는 게 아니라 좀 더 진보된 걸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함.
     아, 혹시 진보를 원하지 않았으나 나도 모르게 여자사람에게 좀 실례되는 질문 종종하게 된다는 사람은 수습용으로 이거 사용하셈.


     이때는 정 반대임. 일단 ‘너 코 옆에 뭐 났네?’ 물어보거나 하는 식으로 뾰루지를 언급함.
     그리고 여자사람이 '아 이거 어쩌구' 하면 ‘그래? 어지간하면 잠은 꼭 푹 자라.’라고 밑밥 깔고 ‘많이 피곤한 것 같아서 보기 안쓰럽다, 건강해칠라’ 같은 말 중 (여러 개 말고) 하나 정도 골라 덧붙여주셈. 

    즉, 상대의 상처를 후벼파는 게 내 목적이 아니라 내가 상대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어필해 주는 것임.
     여자사람은 이런 작은 감정적인 무언가를 사랑함.


    +응용편2 : 어머니께 적용하기. 이때도 아는 척을 해주셈. ‘어 엄마 피부 왜그래?’ 대충 이런 식으로.
     사실 님이 심청이 남자버젼 수준의 효자가 아닌 이상 이때 어머니의 반응은 좀 차가울 수 있음.
     가장 대표적인 차가운 답변으로는 ‘너 땜에 속·썩어서 그런다, 이노마’가 있음. 이때 기죽지 마시고, 욱하지 마시고 태연하게 
    ‘에구.. 미안혀 엄마... 싸랑하는 우리 엄마 이쁜 얼굴에 그런 거 나서 워떡한댜.. 피곤해서 그런가? 어깨 주물러드릴까요?’하면서 애교 좀 부리고 앵겨보셈. 아닌 척 하면서 은근 좋아하심.
     물론.. 평소 행실이 구렸다면OR성격이 좀 냉정하신 분이라면 정말로 귀찮아하실 수도 있..음.....ㅋ



     예시는 뾰루지로 했지만, 실제로는 뭐, 큰맘 먹고 잘랐는데 실패한 앞머리가 될 수도 있고... 하지만 일단 기본은 하나임.
     여자사람은 님이 굳이 지적해주지 않아도 고거 이상한 거 다 알고 있음. 굳이 지적해서 상처주면 ㄴㄴ.
     물론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이거 실수하는 남자사람들 은근 많음!!!!
     혹시 지적했다면 재빨리 마무리! 앞머리 같은 거는 ‘정 맘에 안 들면 좀 길러서 담에 다시 자르면 되지ㅋㅋ 근데 지금도 스타일 달라져서 나름 꽤 귀여워ㅋㅋ’ 정도가 적당!!
     이건 파마 실패하신 것 같아 마음 안 좋은 어머니께도 통하는 마법의 주문이라규!!


     응용편에서도 말했지만 여자사람은 작은 감정적인 관심과 배려를 사랑함. 그러므로 말하면서 자상한 한 마디 해주는 거 참 좋음.



     그리고 이어지는 순서(라곤 해도 너무 길어져서 이게 마지막임ㅋ 여까지 오느라 고생하셨음ㅜㅜ)는 여자사람들이 물어보는 차림새에 대한 평가.
     일명 ‘나 지금 어때?’에 대한 대처법임.


     요거는 솔직히 답이 있긴 함.
     음.. 여자사람 관련한 글들을 좀 읽어 본 사람이라면 두루뭉술하게 ‘예뻐’, 내지는 ‘잘 어울려’ 이런 거는 노노라는 말을 자주 봤을 거임.
     서든 점사하듯 콕콕 찝어서 칭찬해줘야 한다는 그거 말임.
     예를 들어 ‘오, 연둣빛 블라우스가 너의 심하게 까맣지 않은 적절한 피부톤과 몹시 잘 어울려서 화사해보여!’ 따위의 칭찬이 여자사람에게 통한다는 등의 충고들.


     물론 목표 그런 거 없고 그냥 대단위 마법 써버리지 뭐, 메테오!!같은 두루뭉술한 충고보다 콕콕 찝는 칭찬이 훨씬 효과적인 건 사실임.
     그러나 까놓고 말해서 그런 글 읽을 때마다 남자사람들, ‘내가 이런 걸 어케 알라는 거야 장난해 그걸 모르겠다고, 뭘 어떻게 말하라는 거여, 그걸 할 줄 알면 내가 지금 이러고 있겠냐’, 등등의 생각을 했을 거임.


     사실임. 그런 칭찬 힘듦. 우선 그런 스나이퍼 저격 같은 칭찬에는 여기저기 지뢰가 깔려 있을 수 있음.
     가령 애써 피부 하얗다고 칭찬했는데 정작 듣는 여자사람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면 대략 낭패.
     처음 몇 번은 괜찮아도 자꾸 지뢰 터트리기 반복되면 비꼬는 것처럼 들림.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자사람들은 그런거 잘 못하잖음ㅋ


     이때 써머글 수 있는 간단한 팁임. ‘오늘 나 어때?’ 질문이 들어오면, ‘어 오늘 입은 거... 내가 보기엔 괜찮은데? 내가 이런 거 잘 몰라서 뭐라고 뭐라고 세세하게 말은 못하겠는데... 잘 어울려.’로 공격 시작.
     정 어색하면 뒷머리 가볍게 긁어주던가 살짝 웃어주면서 말하셈. 간단하게 필드 깔고 들어가는 거임. 이 필드가 중요함.
     그러고 대충 아무거나 찍으셈. 정말 아무거나!! 고민할 거 없어!!! 대충 눈에 들어오는 거!! 뭐, 윗도리든 뭐든 찍어서 ‘그게 너랑 잘 맞는 거 같애’ 같은 무난한 칭찬 한마디를 날리셈.
     그리고 한 마디. ‘왜? 어디 맘에 안 들어?’ 이러고 나면 여자사람이 알아서 말해줄 거심.
     설령 내가 찍은 포인트가 불만요소(지뢰)였다해도 ‘어? 이게 괜찮다고? 내 눈엔 영 별론데... 어쩌구 저쩌구...’. 알아서 떠들게 되어있음.
     적절히 맞장구 쳐주셈. 못하겠음? 여기서 막힘? 가장 무난한 것들은 다음과 같음.


     ** 색깔이 **이랑 잘 맞아.
     EX> 그 셔츠 색깔이 너랑 잘 맞아.
         그 셔츠 색깔이 지금 입은 바지랑 잘 맞아.


     ** 핏이 너한테 잘 맞는 것 같아.
     EX> 그 치마 핏이 너한테 잘 맞는 것 같아.
         전체적인 핏이 너랑 잘 맞는 것 같아.
     **에 스키니니 슬림이니 하는 어지러운 모양 용어가 들어가는 게 아님ㅋㅋ


     글쎄, 옷 전체적인 느낌이 지금 하고 있는 **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EX> 글쎄, 옷 전체적인 느낌이 지금 하고 있는 머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글쎄, 옷 전체적인 느낌이 지금 든 가방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잘 맞아’ 이 말 참 어디 들어가도 잘 맞음ㅋㅋ 이런 식으로 하면 됨(귀찮아서 반말 ㅈㅅ).
     적당히 주어 목적어 바꿔주셈. 주어 목적어로 들어가기 괜찮은 말은 머리 모양, 얼굴형, 신발, 치마, 윗옷, 바지, 가방, 등등이 있음.
     뭔가 아쉬운 느낌 들면 지금 입은 옷 모양에 대충 맞춰서 귀엽다 내지는 뭐 청순하다 발랄하다 몇 마디 덧붙여주셈. 깊게 파인 원피스나 하의실종 입었는데 청순하다 이런 정도만 아니면 됨.
     아니면 간단 심플, ‘너랑 잘 어울려’가 있지....ㅋ


     결국 최종 결론은 ‘너 정말 괜찮아’(칭찬)로 끝내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됨.



     이거슨 상대 여자 분이 누가 됐든, 어머니가 됐든 할머니가 됐든 누나가 됐든 여동생이 됐든 아는 여자사람이든 여자친구든 부인이든 누구든!! 정말 누구든!
     써먹기 편한 기술임. 일단 뭐라고 말해야되는지 모르겠으면 말을 마셈. 대신 여자사람이 말하게 하셈.
     여자사람은 머릿속으로 이미 불만이나 뭔가 말하고 싶은 걸 가지고 있고, 상대방에게 말을 걸 때 그걸 들어주길 원하는 상태인 경우가 많음.
     해결책 제시가 아니라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둘 중 하나 골라주는 문제들, 가령 여자사람이 ‘**아 나한테 어떤 옷이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애? 여기 이 파란티, 아니면 분홍티?’했을 경우 여자는 과학적인 분석과 당신의 미술적 지식을 총 동원한 한 편의 논문과도 같은 대답을 원하는 것이 아님.
     이럴 때 가장 적절한 대응은 ‘글쎄.. 솔직히 내 눈엔 니가 뭘 입어도 예쁜데ㅋ 니가 맘속으로 정한 건 뭔데?’임. 이거슨 그 유명한 인ㅇㅎ과장님(ㅈㅅ 아이디가 암만 기억할라구 해도 기억이 안남!!!! 이렇게 써 놓으시면 알아보실까? 알아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본인이라고 엉엉)께서도 언급하신 적이 있음.
     절대 뭘 입어도 예쁜데ㅋ만 하면 안 됨. 그럼 여자사람은 성의+관심 없다고 느끼기 때문(혹시 처음에야 기분 좋을 지 몰라도).


     물론 당신은 성의와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뭐라 말해야 될지 모르겠고 걍 솔직하게, 아니면 걍 적당히 무난한 거 말한 것이겠지만염 고갱님. ㅋㅋㅋ


     
     여자사람 대하는 거? 사실 별 거 없음. 다르다 다르다 해도 여자도 결국 인간임.
     이 글 보면서 느낀 게 뭐임? 저건 남자라도 그럴 꺼 같은데? 이런 느낌 들지 않았음?? 아님 말던가염ㅋ


     여자도 남자들 뭐냐.. 그 가오 잡는 거? 존심? 그런 게 있다고 생각하면 편함ㅋ
     그 포인트가 남자랑은 좀 다를 수 있는데, 일단 평균적으로 봤을 때 남자보다 외모 쪽에 포인트가 집중되어 있는 면이 있음.
     남자들 뭐, 모여서 회식하고 친구가 딱, ‘내가 낼게, 임마’ 이러고 쓱 계산하는 거, 이런 거 가지고 은근 존심 싸움 있다면서염ㅋㅋ
     여자도 비슷혀~ 회식 그거 계산할 때 님 보고 ‘야, 넌 어떻게 한 번을 안 사냐?ㅋㅋ’ 이러면 솔까 욱하져??
     여자도 포인트 건드려졌을 때 기분이 그럼ㅋ 그러니 건드리지 않는 게 좋겠졍ㅋㅋ 괜히 복잡하게 생각허지 말어염ㅋㅋㅋㅋ


     여자사람이 오해하는 것도 사실 여자사람이 남자사람들 잘 몰라서 그럼. 증말 또~옥 같음염ㅋㅋㅋ
     이건 개인적인 견해지만... 그래서 나는 남자사람들 생각을 좀 알고 이해해주는 여자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함.
     남자들만 여자 대하는 법 읽을 게 아님. 왜 남자만 여자사람 배려함? 왜 남자만 군대감? 똑같이 사람인데염ㅋ
     여자도 남자 대하는 법 좀 읽어야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여자들이 막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행동들이 사실 남자사람들에겐 아무런 생각 없는 그냥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는 사실을 좀 알아야 된다는 것이 나으 으견임. 서로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거지 뭘...ㅋㅋㅋ



     여기까지 긴 글 읽어준 사람 있다면 외쳐EE!!가 아니고 정말 감사함염.
     도움 됐으면 좋겠으나 내용이 별거 없넹ㅋㅋㅋ 너무 세세하게 쓰려고 해서 그런가? 쓸데없이 길기만하다...ㅠㅠㅠ 미안해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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