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상상하니까 재밌어서요

저 역시 저 버러지들처럼 우루루 몰려가서 

호작질하는거 좋아하고 생각없이 살아봤기 때문에 이해되죠ㅋㅋ

이번 상황 한번 볼까요?

한 버러지가 기획을 합니다

포탈을 엽니다

다른 버러지들이 꼬여서 바글바글 거립니다

이 때 

이 버러지들은 가상의 공간에서 한 역할을 맡아서 

소위 말하는 작전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모니터 앞에 앉아서 묘한 두근거림과 함께 분통 터트리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면서 심박수를 증가시키며 흥분해서 기분이 되게 좋게됩니다

살짝 붕 뜬 느낌과 함께 양손이 간질간질 하다는 느낌? 

그리고 자기가 무슨 사건에 가담했다는게 막 자랑스러워지면서 뿌듯해집니다

그리고 어디에 말하고싶은데ㅋㅋ

지들은 현실에서 일밍아웃하면 곤란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 주위사람들이 전부 버러지면 몰라도ㅋㅋㅋ

그렇게 들썩들썩 꿈틀꿈틀거리면서 자위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

좀 구체적이지 버러지들아?

왜냐? 그런거 이미 다 겪어봤으니까ㅋㅋ 그래도 니들은 좀 심하네ㅋㅋ

딱 버러지들 5~10년전 세대들만 해도 

김정일 목따는 게임하고 고이즈미 패는 게임하고 오노 반칙했는거 우려먹으면서

미국욕하고 북한욕하고 일본욕하고 국제적 놀거리 깔거리 만들었는데

니들은 왜 그렇게 애들이 스케일이 작냐? 

대한의 기상이 이거밖에 안되냐

아무튼 요즘애들 스케일 참 작아요

밖에나가 안놀고 스마트폰, 인터넷이나 하고 자빠졌으니 하는 일의 스케일이나 자기가 꿈꾸는 세계가 작을수밖에

내용추가: 이 글은 자기들 언급되는거 보고 희열느끼는 변태 벌거지들을 위해 작성된 글이며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은 마음껏 반대주세요ㅋㅋ

요즘 벌거지들은 주말에 늦게 일어나니까 이건 못보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