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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곳은 성가대.
브루트(괴물 이름)가 나타나서 숨어있는 상황입니다.
저번에 고문기구 3종을 따로 올린 적이 있는데 성가대에도 고문실이 있습니다.
우선 이 기구는 철의 여인인데요. 다가가면 문이 갑자기 열려서 개깜놀...
이렇게 가시들이 붙어있죠? 사람을 여기 집어넣고 문을 닫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여기저기 바늘에 찔리게 되는데 모두 장기들을 빗겨나가서
찔린 상태로 며 칠간 살아있다가 과다출혈로 죽게됩니다.
한 마디로 최대한 질기게 고통을 주며 죽이는 방법이죠..
그거랑 상관 없이 파편 주우러 온 거니까 파편 줍고 나가버립시다.
여기 있다가 정신 나가겠음
참고로 성가대에서는 브루트가 진짜 엄청 장난아니게 많이 나옵니다.
6번은 나온 듯...
결론은 윗 사진이 숨어있는 상황.. 저 좀 고수 된 듯ㅋ
안 보이시겠지만 눈 앞으로 브루트가 지나가고 있어요..
성가대 자체가 어둡고 안개때문에 앞이 안보이는데 브루트때문에 랜턴도 못 켭니다.
사실 랜턴 켜도 안개 때문에 앞이 안 보이는건 마찬가지임
아 또 나옴 ;;
회상 씬에서 또 고문기구 설명이 나옵니다.
어으;; 징그러워;;
그러다 브루트한테 들킴ㅋ;;
다음 고문기구는 요 브루트에 관련된 게 나옵니다.
일단 브루트가 또 튀어나와서 좀 숨고...
브루트가 죽임을 당한 놋쇠 황소가 있는 방에 왔습니다!
자 이 놋쇠황소가 무엇이냐! 바로 놋쇠로 만든 황소 되시겠습니다!
브루트가 죽임을 당한 방법이고..
Tinderboxes가 남아있다면 놋쇠황소 아래에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불을 붙이면 남자의 비명소리가 들리다가 머릿부분에서 소 울음소리가 들리는데요
아시다시피 브루트는 소 울음소리를 내면서 다니죠.
놋쇠황소를 설명하자면 기원전 570년 경.. 최초의 살인 기구로서
저 황소 안에 사람을 집어넣고 아래에서 불을 지핍니다.
그러면 갇힌 사람은 타죽는 아주 간단한 원리죠.
근데 이것 뿐만이 아니라 황소 안에는 관이 있는데
갇혀서 긴장을 한 데다가 불까지 지펴 호흡이 딸리기 시작하면
안에 있는 관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그러면 숨을 내뿜으면서 관을 통해 소의 울음 소리가 나게 되는거죠..
최초의 관악기 (...) 라고 합니다.
고대에는 이렇게 소 울음소리가 나는 동안 사람들은 주변을 둥그렇게 싸고
춤을 추면서 축제를 했다고 하네요... 아 씨 징그러워;;
하여튼 브루트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면 된 것 같고..
톱하고 바늘은 잘 모르겠습니다;; 실험 당한 것 같은데..
조각 6개를 다 모았으니 이제 성가대 탈출!
이 아저씨는 아그리파라고 합니다만... 스포가 될 것 같으니 스토리는 언급하지 않을게요!
이제 성단소로 들어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괴물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그런트는 죽은 줄 알았는데?!
이제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
눈 떠보니 괴물이 돌아갑니다.
벽이 허술해서 걍 탈출...
시체가 갑자기 튀어나오는데... 왜 시체들은 다 남자일까요?;; 아 민망해;;
그리고 열쇠도 얻어서 탈출을 합니다...만...
탈출 과정은 스샷을 못 찍었습니다... 심장이 벌컥벌컥 두근두근..
중간에 회상씬에서는 밖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반갑다 산소야!
정신차리면 죄다 붕괴
방에는 누군가 피가 흥건한 걸 끌고간 흔적이 보입니다...
아저씨 ㅠㅠㅠㅠㅠㅠㅠ
(머리자른 게 스샷이 있긴 한데 안 올릴게요;; 저번에 말 했다시피 갈수록 고어해져서;;)
최후의 결전지인 성단소 입장! 아까 여기서 납치됐죠.
입장하자마자 브루트의 소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오브도 완성해주고
...음...? 이제 용량이 딸린다네요. 뭐 어차피 다 끝난 일이니까 히힣힣 엔딩은 직접 보시라!
+ 그리고 저스틴을 해봤는데... 저한테는 이게 본편보다 몇십배 더 무섭네요;;
일단 저장이란 게 없고, 죽으면 게임 자체가 종료되버립니다.
그리고 이 괴물이 새로 등장하는데;; 요놈;;; 그런트나 브루트와는 다르게 일정 루트를 계속 돌아다닙니다.
화이트데이의 수위아저씨처럼... ㅠㅠㅠㅠ;;; 지나가려고 하면 기절해버려서 멍청한 여주 ㅠㅠ
그리고... 레버가... 나는... 레버가 그런 역할인 줄 몰랐다고....
아빠 친구를 왜 거기다 넣어놔 멍충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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