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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생 제임스 해리슨씨는 13살때 큰 수술로 인해 13리터정도의 수혈을 받았습니다.
수혈로 인해 새 생명을 받은 해리슨씨는 18살이 되면 헌혈을 하도록 맹세를 했죠.
몉번 현혈한뒤 의사들은 이분의 피안에는 희귀한 항체가 들어있고 이 항체로 인해
아이들은 더이상 Rh 신생아 용혈성 질환 (Rh+모체가 Rh-의 아이를 가지게 될경우 항체가 아이의 적혈구를 파괴)
때문에 죽지않게 됬습니다.
이 때문에 해리슨씨는 백만달러 규모의 생명보험에 들어졌고,
2011년 5월 1000번째 헌혈을하고, 지금 현재 헌혈 세계기록을 보유하고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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