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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50083
    작성자 : 넥스트
    추천 : 16
    조회수 : 981
    IP : 121.129.***.164
    댓글 : 42개
    등록시간 : 2016/01/14 23:00:51
    http://todayhumor.com/?sisa_650083 모바일
    이 시점에서 안철수가 알면 제일 열받을일
    해방이후 한국정치 70년 역사를 통털어 봐도
    안철수 처럼 아무것도 한것 없는데 광적인 신도들을 거느린 정치인은 유래가 없습니다.
     
    비록 거짓으로 뒤덮인 이미지였을 지언정
    이승만은 독립 운동가란 이미지 라도 있었고 쿠데타로 해쳐먹은 박정희와 전두환을 빼면
    경력없이 대선 후보 자리에 오른 인간은 없습니다.
    노태우조차 전두환 정권 아래에서 정당인으로서 행정인으로서의 경력은 오래 있었구요.
    그 이명박도 국회의원 서울시장이라는 경력이
    박그네 조차 청와대에서 대타 퍼스트레이디로서 그리고 당대표 국회의원으로서(한건 없지만)의 경력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안철수 만큼 정치,행정 경력이 제로인 인물이 단숨에 대선후보가 된 역사는 유래가 없다는거죠.
    굳이 찾아 보자면 정주영 회장의 경우가 있습니다만 정주영은 기업가로서의 경력은 안철수가 발끝에도 못 따라갈 사람이고
    그조차 자신이 창당하고 조직을 만들고서야 대선 후보가 된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해방이후 70년 역사를 통털어도 안철수 마냥 단숨에 대선후보,광적인 지지자를 거느린 인물은 없다는거죠.
     
     
    그리고 안철수가 지금까지 한 모든 병신짓과 헛발질 중에 절반만 제대로 했어도
    감히 말하는데 지금의 문재인은 없었습니다.
    대선후 문재인은 거의 2년을 그야말로 정치인으로 매장된 상황이나 다름없이 지냈어요.
    손발은 다 잘리고 당권은 김한길이가 해쳐먹다 안철수랑 도둑 합당질 해서 또 해쳐먹고 선거때는
    노골적으로 문재인 희생양 만들기 의도가 보이는 선대위원장 떠넘길때도 군말없이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만큼 그때까지만 해도 정치인 문재인은 서서히 죽어가는 존재였죠.
    사람들은 안철수의 온갖 병크와 헛발질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다음 대선을 위해서 야권 통합을 위해서 한명이라도 아쉬우니까
    어쨌거나 지지율이 나오니까 하는 심정으로 참고 참았습니다만 그 인내심이 바닥을 박박 긁게 될 때 쯤이야
    정치인 문재인에게 부활의 기회가 온겁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안철수가 통합을 위해서 야권 개혁을 위해서 혹은 정부의 온갖 검은 비리를 캐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제대로 된 행보를 보였다면 분위기가 반전될 수도 있었습니다.
    기억나십니까? 안철수가 보안 전문가라는 전직을 활용해 대선 부정을 밝히겠다고 했을때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또 한번 환호를
    보냈습니다. 제발 이번만큼은 제대로 하면서요.......하지만 그 쇼는 도대체 언제 끝난건지 기억도 안날만큼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렸죠.
    그리고 안철수는 야권 개혁에 대한 마지막 어시스트가 날아왔을때 박그네 이상의 문재인에 대한 열폭과 시기 질투로
    또 한번 공을 우주 밖으로 차서 날려 버립니다.
    그걸로 온전히 문재인의 부활에 대한 마지막 패스를 해준 셈이 되버렸죠.
     
    안철수가 제일 미치도록 열받아야 할 일이 바로 자기가 증오하고 시기하고 질투해 마지 않는 그 문재인의
    정치적 부활의 기회를 만들어준게 오로지 지난 대선이후 이날까지 안철수의 온갖 병신 삽질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란 겁니다.
    그 사이 문재인은 과거보다 더 머리를 쓰는 법을 배웠고 더 전략적이고 더 단호한 인물로 변했습니다.
     
    안철수는 한것 아무것도 없음에도 자기 앞에 국민들이 차려준 수랏상을 하나에서 열까지 국,밥에서 부터 마지막 숭늉까지 발로 걷어찬겁니다.
    그래놓고 지금도 왜 밥 안차려주냐고 징징거리고 있는거죠.
     
    안철수의 지금 사고수준으로는 절대 알지 못할테지만 어느날 문득 깨닫게 될겁니다.
    아 그때 내가 이렇게만 했으면 저렇게만 했으면 저 자리가 저 지지가 지금 내꺼일수도 있었겠구나. 난 그걸 다 걷어찬거구나
    아마 그때가 오면 그 빈대같은 소갈딱지에 미치고 팔짝 뛰겠죠.
    뭐 박그네 수준의 정치머리를 보여주는 지금으로선 언제 그때가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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