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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16415
    작성자 : 넥스트
    추천 : 7
    조회수 : 1042
    IP : 121.129.***.18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5/10/13 03:44:19
    http://todayhumor.com/?sisa_616415 모바일
    차려진 밥상을 걷어찬 간잡이 철수의 말로
    사실 간잡이 철수야 말로 정치판에서 신의 축복을 받은 인간이었음
    아무것도 한것 없는 주제에 국민들은 이명박 귀신한테 홀렸을때랑 똑같은 패턴으로 성공한 CEO 엄친아 철수한테 홀려있었음
    지난 대선때 간잡이 철수 돌풍은 그야말로 박정희 귀산한테 홀린 닭그네 열풍이랑 비견될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음.
    그러나 닭그네가 적어도 지 앞에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을 능력은 있었던 반면 간잡이 철수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으로
    떠먹을 능력도 없는 위인이었음
     
    지난 대선으로 돌아가서
    애초에 한국의 정치 지형상 무소속 간철수가 대권 후보가 되는 일은 애초에 불가능했음.
    만약 방법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일찍 민주당에 투신해서 경선으로 문재인을 찍어 누르는 방법이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충분히 가능했음.
    대선에서 보여준 민주당 안밖의 친노혐오론자 문재인 혐오론자들의 상황을 보건데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음
    그러나 간잡이 철수는 자신을 유일한 대권후보 감히 모셔가지 않는 이 상황을 거부했음. 이것이 간잡이 철수가 차버린 첫번째 밥상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사탕 빼앗긴 어린아이 마냥 질질짜며 죽지못해 양보하는 척 모양새를 취한 간철수
    만약 간철수가 호쾌히 문재인을 지지하며 한발 물러서고 대선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문재인을 지지했다면
    문재인이 됐을경우 간철수는 문재인 당선의 일등 공로자로 수혜를 받았을 것이며
    문재인이 지금처럼 그대로 낙선했다고 해도 당내 주도권을 잡고 차기 대권후보 영순위로 떠오르는건 시간 문제였음
    실제로 더 먼 과거 안희정의 폐족 발언처럼 대선에 낙선한 문재인 거의 2년을 그야말로 죽지못해 사는 죄인이 되어서 살아도 산것이 아닌
    상태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음. 이 당시 문재인은 불법 대선에 대한 저항도 못하고 당내에서도 죄인으로 간철수 김한길의 야합 꼬라지를
    보고도 기껏해야 축하한다는 소리 말고는 못할 정도로 죽지 못해 사는 폐인이었음.
    이 시기에 간철수가 제대로 수순을 밟았다면 애초에 지금의 문재인은 존재하지도 못했음.
    그러나 간철수가 한짓이라고는 고작해야 한길이랑 뒷방에서 쎄쎄쎄로 도둑질 당대표로 등극하는 짓거리와 노회찬이 다져놓은 지역구를
    낼름 쳐잡수는 것 말고는 없었음. 이게 간철수가 차버린 두번째 밥상
     
    그렇게 도둑질로 당대표를 쳐잡수고도 간철수에게 내려진 신의 축복같은 기회는 끝나지 않았음
    감히 말하기도 미안하지만 세월호 사태와 연이어 수면위로 떠오른 불법 대선 관련 이슈는 간철수에게 또다른 기회였음
    이 당시 간철수가 대처만 제대로 했다면 범국민적인 분노와 슬픔을 만들어냈던 이 두 이슈는 간철수를 그래도 현재 유일한 야권의 희망으로
    인정할수 밖에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냈을 것임
    그러나 간철수가 뭘 했냐?
    고작 한다는 꼬라지가 팽목항에 내려가서 사진이나 찍으려다 쫓겨나고 한길이랑 도둑질 하면서 4.19나 5.18을 부정하고
    자기는 애초부터 그런 문제에는 관심 없는 사람이다라는 투로 씨부리고 다니면서 그야말로 뉴라이트나 좋아할 헛소리를 지껄이고
    그런 주제에 정치판의 늙은이들이나 할법한 공천권 장난질로 급기야 호남에서 새누리당 한테 의석을 빼앗기는 추태나 저지르고 있었음
    단순히 재보선에서 이겼느냐 졌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져도 너무 병신같이 진것임
    이게 간철수 차버린 세번째 밥상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늘은 간잡이 철수를 버리지 못했음.
    급기야 국정원 사태가 연이어 터지면서 불법 대선이 수면위로 떠올랐고 야권 지지자들은 보안 전문가 간철수가 불법 대선 문제를
    파해친다고 하자 또한 번 간철수를 응원했음.
    거기에 새민련은 당을 갈아 엎겠다는 뉘앙스로 혁신을 외쳤고 바보탱이 문재인은 그렇게 귀싸대기 쳐맞고도 정신을 못차린건지
    간철수를 혁신위원장으로 모셔가겠다고 했음
    거기다 혁신위의 중심이었던 조국 교수는 애초에 안빠에 가까운 사람이었고 김상곤 전 교육감은 당내 문재인 혐오자의 대표인
    이종걸과 절친한 사이였음
    그야말로 간철수에게는 다시없을 호재였음. 이름만 당대표일 뿐이지 아직도 당 안밖에서 흔들지 못해 안달난 불안한 문재인의 상태
    거기에 야권 지지자 모두가 바라마지 않는 새민련 혁신의 칼을 간철수가 휘두를 신이 주신 기회였던 것임
    그런대 우리 간잡이 철수........도대체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걸 또 걷어찼음
    암만봐도 이 단순유치한 사고방식의 간철수에게는 문재인이 당대표고 문재인이 시작한 혁신이란 카드에 자기가 ok를 외치는 모양새가
    싫었던 모양임............한마디로 문재인 개객기 니가 하는건 다 싫어 무조건 반대임 하는 닭통과 개누리스러운 사고방식으로 밖에는
    설명 못할 짓거리를 한것임.
    야권 지지자 모두가 바라는 혁신이 자기 손으로 완성될수 있는 순간을 밥 먹으라고 차려준 식당아줌마 문재인이 꼴 보기 싫다고
    엎어버린 것임.
    그러던 사이 동네 호구형에서 아직 못벗어나던 이름만 당대표 문재인은 갑자기 가면을 바꿔 쓰고 혁신과 재신임이란 쌍칼을 쥐고
    칼춤을 추며 '씨발놈들아 밥 차려줬는데도 헛소리 할거면 다 나가'란 기세로 주변을 죄다 데꿀멍 시켜버렸음.
    한마디로 간철수가 이번에는 문재인한테 밥상을 차려준 꼴이 되버렸음. 이게 간철수가 차버린 네번째 밥상
     
    거기다 앞에 밥상 엎어 버리기 무섭게 이번에는 지가 다시 밥상 차린다고 김수미표 간장게장도 아니고 간철수표 간장게장으로 밥상을
    차리겠다고 선언함. 야권 지지자들은 이미 문재인이 차려놓은 잔칫상 먹고는 배 두들기고 어디 후식 없나 두리번 거리는 중인데
    빙신같이 간도 못맞춘 짜디짠 간장게장으로 밥상을 그것도 야권 지지자들이 내다버린 개밥도 못만드는 식당아줌마 김한길이랑
    손잡고 또 생쑈를 시작함. 오죽하면 그나마 아직 간철수에 기대를 하던 조국 교수 같은 사람조차 내심 질러버렸다는 반응을 하고 있음.
    거기서 그친게 아니고 야권 지지자들 모두 닭그네가 국정교과서 식중독 일으키는 상황에서 분노하고 있는 와중에 그딴거 아몰랑 문재인 개객기로
    차려진 밥상을 들고 니들 드세염...이지랄 하는 상황임
     
    툭 까놓고 말해서 지난 대선 패배했을때 부터 정치인 문재인의 사망선고는 구부 능선을 넘은 상태였음
    이른바 민주당 난닝구로 통하는 인간들이 중심이 된 야권의 암덩어리들은
    문재인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누군지 모를 친노를 찍어내는데 혈안이었고, 간철수는 신의 축복을 받은양 한것도 없는 주제에
    나오면서 부터 슈스케가 아닌 야스케 우승자 포스로 스타탄생을 예고한 상태였음
    간철수가 하나만 제대로 했어도 문재인이 다시 야권의 대선 후보 일순위로 등극하는건 꿈도 못꿀 상황이었던 것임
    간철수가 바라 마지 않는 야권 유일의 대선후보 간잡이 철수표 밥상은 다름아닌 자기가 스스로 걷어찬 것임
    간철수의 머릿속에는 아마 지난 대선후보 자리는 내건데 문재인 강제로 뺏어갔어염 문재인 개객기 죽어도 용서못해........이 생각밖에
    남은게 없는듯함 거기에 신념도 영혼도 없는 본인의 싸구려 정치철학이 김한길 같은 똥내나는 인간하고 버무려지며 그야 말로
    감당못할 악취를 풍기고 있는것임
    솔직히 나로서도 간철수가 이렇게나 초스피드로 바닥을 드러내며 끝장날 줄은 예상도 못했음
     
    부디 내년 총선에서 노회찬에게 대패하면서 간잡이 철수의 정치인생에 마지막 임종선고를 내려주기를 진심으로 바랄 뿐임
     
    설마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한테 나 비례대표 내놔 이 지랄 하지는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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