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업계 종사하는 친구의 말을 인용해 보면</p><p><br></p><p>어제 오늘 일베테러 사태를 보건대</p><p>일베의 서버 수준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p><p>평상시 동접자가 2만 이상 농업화 사태에 유입된 인원들 따져보면 최소한 그 두배이상은</p><p>동접을 했을텐데도 서버가 쌩쌩하다.</p><p>이 정도 서버면 메이저 포탈들 제외하면 대형 게임 사이트 정도 외에는 운용할 능력이 없다.</p><p>우리가 아는 넷상의 대형 커뮤니티들 중 이 정도 규모를 버틸만한건 디씨 정도나 가능할까?</p><p>하지만 디씨는 십여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성장한 곳이고 일베의 성장 속도는 놀라울 정도였다.</p><p>서버의 최적화 구조도 장난 아니고 초기 구축 비용도 엄청났을거라 예상된다.</p><p>유지비용도 엄청날 거다.</p><p>그런대 이 사이트를 보면 그만한 자금을 댈만한 광고나 무엇도 없다.</p><p>한마디로 돈 나올 구석이 안보인다는 것.</p><p>그럼 도대체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인간의 정체는 뭔가?</p><p><br></p><p>뭐 전문적인 단어를 많이 이야기해서 대퉁 알아들은건 이 정도인데..........</p><p>한마디로 일베의 서버 수준은 엄청나며 만드는대도 유지하는 대도 돈이 엄청 들텐데</p><p>정작 사이트 자체는 돈 나올 구석이 전혀 안보이니 도대체 이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의 정체는 뭘까?</p><p>이거였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