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으면 천당간다고 한다.

그러니 예수를 믿으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중에서

지금 당장 천국에 가고싶어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쪼금 슬펐다.

 

 

예수. 당신은 뭣때문에.

 

 

두번째 이야기.

 

예수의 이미지는 척봐도 약해보인다.

그렇지만 신의 사자이기 때문에 좀 대단하다.

간달프는 온힘을 짜내어 지팡이로 돌다리를 부쉈지만,(힘법사)

예수는 신에게 빌고 지팡이로 툭 치니까 바다가 갈라졌지 않더냐.

 

근데 그가 구하려 한게 인류였냐?

내가 알기론 이스라엘 사람들만 데리고 으쌰으쌰 했는데.

 

우리가 예수를 믿어도 예수가 우리나라말을 알아 들을까가 궁금하다.

 

 

세번째 이야기.

 

이스라엘 새끼들은 신이 정한 국민들이 맞냐?

이 시방새들아. 니들이 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굴린 탱크에

피어보지도 못한 아이들이 얼마나 죽었는지 아냐.

 

신은 용서할지 몰라도 난 너희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다.

 

이 타고난 개새끼들아.

 

 

네번쨰 이야기.

 

축복을 내릴때는 '갓 블레스 유' 신이 널 축복할꺼다.

 

근데 믿는건 예수.

 

 

다섯번째 이야기.

 

이런글 쓰고 있으면 천벌받을지도 모른다.

근데 안그렇다. 내가 신과 예수님을 욕했냐. 믿는 분들한테 따졌지.

 

 

 

종교라는 이름하에 싸우고 있는 새끼들도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

 

그냥 서로 믿을거만 믿었으면 한다.

안믿는 사람도 충분히 많다.

 

믿는거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 없으니. 부디 그대들이 믿는 존재를 욕되게 하지 말았으면 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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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판당고님의 블로그 아이오와 이글루 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