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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rogrammer_8497
    작성자 : 솔저오브포춘
    추천 : 0
    조회수 : 836
    IP : 122.252.***.65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5/03/09 09:34:42
    http://todayhumor.com/?programmer_8497 모바일
    현장에 계신 프로그래머 등 IT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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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96년생 어린아이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가장 제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써봐요.

    저는 IT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입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글이 좀 길어질것 같아 미리 양해 구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컴퓨터를 잘 다루어 학교에서 많은 친구들의 선망을 받았고, 선생님들께서는 제게 학교 전산도 다루게 하셨고 심지어 친구들 생활기록부 타이핑까지도 제게 맡기곤 하셨습니다.
    그땐 타자가 무척이나 빨랐거든요.. 한글 600타, 영어 300타는 나왔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컴퓨터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어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제게 중고노트북도 사주셨고 저는 그것을 다루며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많이 알아왔고 점점 IT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런 흥미로 초등학교 4학년때 워드프로세서 1급 자격증을 단번에 취득하기도 했구요. 다른 친구들은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컴퓨터라는 것이 너무 재밌고 즐거워서 필기와 실기시험 모두 쉽고 재미있게 배워 단번에 합격했습니다.

    또, 6학년때에는 도교육청 주관 정보영재교육원에 좋은 성적으로 입학하여 1년동안 교육을 받고 졸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에 올라가 저는 IT를 더 잘해보고자 IT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하려는 목표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정말 목표라는것이 맘잡고 생겨버리니 저력이 한번에 생기더군요..

    중1때까지 하위권이었던 제 성적이 중2때부터 전교권으로 한순간에 뛰었습니다. 그렇게 모 IT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입학하고나니 신세계였습니다. 저는 제가 정말 잘 하는 아이인줄 알았는데, 그곳에는 저 못지 않은 IT 잡지식이 많은 아이들이 즐비하고 있었고, 더군다나 IT라는것에서 프로그래밍, 디자인 외주 등으로 용돈 이상의 수익도 벌고 있는 친구들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을 하고싶다는 생각만 하였지 지금 이 시점에서도 C로 Hello World 띄우는것 이상으로는 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그친구들은 앱도 제작하고 여러 대단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중요한건 여기서부터인듯 합니다.

    저는 그 친구들을 따라 열심히 공부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기가 죽어버려 IT를 놓아버린듯 합니다.

    IT라는 것에 있어서 중학교때까지는 제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자존심이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 아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웹서핑은 열심히 하고 다녀서 스마트폰/음향/사진/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 전문적인 프로그래밍/디자이닝 지식이 아닌 IT 잡지식(?)쪽은 제가 제 또래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잡지식들은 쓸데가 없다는게 문제이지요..

    아무튼 그렇게 고등학교 3년을 허송세월 보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공부하고 있을 때 저는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좋은 이어폰을 끼며 새로 나오는 스마트폰 스펙에만 관심을 보였습니다.

    결국 수능 성적도 좋지 않았습니다.

    대학도 어떻게든 맞춰서 갈 수 있었지만 저는 대학 진학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은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많이 진학했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 많은 등록금을 납부하면서 의미없는 대학생활을 하고싶지는 않았거든요..

    이런 결정을 한지 세달 째입니다.

    저는 모 식당 주방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에 4만원꼴로 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두달 아르바이트를 하여 카메라를 샀네요.

    어떻게든 발버둥쳐보고자 제가 뭘 해야할지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로깅 / 유튜브 수익에 관심을 갖게 되어 책을 사서 보고 있는데 이것이 제게 맞는 길인가 싶습니다.

    저는 IT 미디어 크레이터가 되는것이 꿈입니다.

    뭐랄까, 저는 IT를 하고싶어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디자인을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영상/사진이긴 합니다.

    영상편집을 멋지게 잘 해보고 싶고, 멋진 사진들을 찍어보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덕분에 나름 IT쪽 인맥도 부족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부족합니다.

    이 게시판에서,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너무나도 받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수능 공부를 해서 일단 대학에 가야할까요 ?
    아니면 고졸이라는 제 스펙으로 전문기술이나 자격증공부를 해서 취업을 하는게 좋을까요 ?
    여러가지 방향의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만 그냥 제 얘기를 읽어 보신 선생님들의 따끔한 충고나 현실, 그리고 조언 등 모든 이야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정말 잘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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