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untitled.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7389700pQvgFdHiayVTgXduW2ZnM8dggCaQ.bmp" width="600" height="702"></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60)는 다른 유명 여성 정치인과 달리 수수한 옷차림으로 유명하다. </div> <div style="text-align:center;">그런 그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사진이 지난 4일 공개됐다.<br><br>독 일 언론 빌트는 지난 4일 메르켈 총리가 밝고 화사한 색상의 같은 튜닉 블라우스를 입고 </div> <div style="text-align:center;">1996년, 2002년, 201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발에 참석한 사진 3장 등을 게재했다고 미국 NBC방송이 6일 보도했다. </div> <div style="text-align:center;">1996년 메르켈은 환경장관이었으며, 2002년엔 기독민주당 대표였다.<br><br>‘자신에게 충실한 메르켈, 아름답다!’라는 빌트의 제목처럼 </div> <div style="text-align:center;">18년 동안 같은 옷을 입은 메르켈의 모습은 트렌드에 민감한 일부 여성 정치인과 확연히 대비된다.</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 </div> <div style="text-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071104171&code=970100"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071104171&code=970100</a></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