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박근혜정부가 들어선지 6개월정도가 지났다.</div> <div>아직 국정 전반을 완벽히 이해하고 공약을 실행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div> <div>경제민주화와 민생경제 동시에 실행시키려다보니 약간의 불협화음과 정책 혼돈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방향 수정을 통해 충분히 바꿔 나갈 수 있다.</div> <div>그런데 이번 국정원 대선개입을 두고 일각에서는 박근혜 책임론을 넘어 사퇴론까지 거론되고 있다.</div> <div> </div> <div>섯부른 판단을 넘어 몰상식한 판단이 아니던가?</div> <div>서두에 말한대로 아직 시기적으로 적응이 덜 된 기간이고 어찌되었건 국민 과반의 지지를 얻는 대통령중심제의 최고 수장이 아니던가.</div> <div> </div> <div>국민들은 좌파의 선동에 넘어가지 말고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할 때이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라고 박근혜 지지자들은 말한다. (게시판의 수위조절을 위해 점잖게 옮겨적는 것임.)</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 당신들이 예전에 했던 말을 기억하는가?</div> <div>故 노무현대통령이 당선자 시절 비서진을 구성할 때 부터 아마추어 정부라고 비판하던 사람들은 누구????</div> <div>그렇게 줄기차게 노무현정권을 아마추어라고 비판했으면서</div> <div>이명박정권이나 박근혜정권에 대해서는 왜 그리 대인배가 되는 것인가?</div> <div>그렇게 비판할 정도면 당선되자마자 경제민주화도 이룩하고 민생경제도 살렸어야 되는 것 아닌가?</div> <div>윤창중으로 대변되는 인사구성의 대참사를 비롯해 국정원사태까지....도대체 제대로 진행되는 것이 뭐가 있으며 </div> <div>도대체 어디서 민생을 챙긴다고 해석하면 되는 것인가??</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